☆ '보유한 게임들' 카테고리를 마무리 하며

↓이전 글 보기↓

[PC] 탄생 (Debut)

---

---

현재 보유한 게임들.

닌텐도 스위치 소프트는 따로 빼놓았다.

1년 동안 보유한 게임들 글을 54개 올렸고, 현재 보유한 모든 게임을 전부 올리게 되었습니다.

잘 모르는 게임이 집에 쳐박혀 있는(...) 것도 많아서 유용한 글은 딱히 없지만, 제 자신이 나중에 게임들을 정리를 하게 된 후에 이 글들을 보면서 '이런 게임을 들고 있었지'라는 회상을 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사실 그럴 의도로 적은 것이기도 하구요.

그나마 몇 개 남은 것이라고 친다면 콘솔 본체나 각종 컨트롤러들이 있는데, 이것들은 천천히 올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게임 자체가 한편의 추억이 되었는 데다가 그 추억들을 지금도 쌓고 있는 중이고, 게임으로 통해 사람들도 실제로 많이 알게 되었고, 그리고 관련 프로그램을 배우거나 글도 쓰게 되면서 여러 가지를 접하기도 하였을 정도로 인생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아주 깊숙히 자리를 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게임의 순기능을 아주 잘 따라간 것 같기도 하구요.

 

물론 맨날 게임'만' 하고 아무 것도 안 한다면 정말 답도 없겠지만, 해야될 것을 아주 기본만 하면서 게임이 아니더라도 무엇이든 하고 싶은 것들을 정말 열심히 한다면 지난 날의 기억도 좋은 기억들로 가득 차게 되고 거기서 나온 경험들을 나중에 활용할 수 있을테니깐요.

학생 때 게임만 주구장창 했지만 그걸 발판삼아 블로그도 하고,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그리고 현재 결혼까지 해서 잘 살고 있는 것처럼 말이죠.

웰컴 투 헬 4년차 으악

 

 

그럼 마지막으로 글을 열심히 보신 분들, 대충 보신 분들(!?), 그리고 목록만 보신 분들까지 보유한 게임들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게임을 새로 구매하게 된다면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보유한 게임들' 카테고리 끝!...이지만!

새로 구매한 게임들은 올라옵니다.

 

↓다음 글 보기↓

[닌텐도 스위치] 저스트 댄스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