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삐걱대는캐리비안베이1 [비를 부르는 레이콘] 1. 시작부터 삐걱대는 캐리비안베이 ↓이전 글 보기↓ [비를 부르는 레이콘] 프롤로그 이 이야기는 블로거의 실제 여행기를 바탕으로 적은 수필입니다. 때는 바야흐로 2002년. 전국이 열기가 가득했던 한일 월드컵이 끝나고 한 달쯤 지났을 때였다. 아버지 지인들 가족과 같이 국내 reicon.tistory.com 이 이야기는 블로거 레이콘의 실제 여행기를 바탕으로 적은 수필이며, 지명, 시간 등은 실제와 같지만 인명은 가명을 사용하였습니다. 시간은 흘러흘러 2013년. 군대를 전역하고 3달 뒤인 6월이었다. 이제 막 6월인데도 불구하고 날이 살짝 더웠는데, 아직 해수욕장은 개장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기에 자연스레 워터파크 얘기가 나왔다. 게다가 마침 할인 쿠폰을 판매하는 것을 찾게 되었고, 순식간에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캐리비안베이로 가는 것.. 2021. 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