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카를타고저하늘까지1 [비를 부르는 레이콘] 20. 케이블카 타고 저 하늘까지 ↓이전 글 보기↓ [비를 부르는 레이콘] 19. 어쩌다보니 통영 reicon.tistory.com/420 이 이야기는 블로거 레이콘의 실제 여행기를 바탕으로 적은 수필이며, 지명, 시간 등은 실제와 거의 같지만 인명은 가명을 사용하였습니다. 해가 밝아 아침이 되었고, 당연하게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잠에서 깼다. 그리고는 간단하게 컵라면으로 떼우고 나서 통영에서 가장 유명한 동피랑 벽화마을로 향했다. 차 안에서는 폰만 보고 있었기에 어느 정도 걸렸는 지도 기억이 나지 않고, 도착한 이후에는 사진 찍는 데에만 집중을 했다. 이때는 여사친은 매우 많았지만서도 여자 친구도 없는 그냥 솔로에 불과했지만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해서 굉장히 마음에 드는 곳이었다는 기억만 나는 것 같다. 사진을 한참 동안 찍고 돌아.. 2021. 6.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