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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병X게임인 PC '가라데 파이터'.
이딴걸 10000원이라는 엄청난 고액을 주고 산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 기도를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다행히... 아니 다행까진 아니겠지만, 그나마 1900원에 구매를 해서 덜 불쌍하게 되었네요.
'너희가 가라데를 아느냐?'
제작진 니 X끼들은 게임이라는 것을 아느냐!?
싸울것인가? 도망칠 것인가?
그러나 피할 방법은 없다???
제작진을 묻어버리는 방법은 있는 것 같은데?
일단 이건 호환 자체가 안 돼서 다행히 실행을 시키진 못 했지만, 내용물을 본 기억으론 버추어 파이터마냥 점프가 붕 뜨는 데다가 이상한 모션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음... 그런데 워낙 이상한 병X게임만 봐서 그런가, 이건 그나마 양반이긴 했네요.
누군가에겐 나름 할만한 게임으로 추억이 있을 지도 모를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구요.
물론 집에 놔두긴 오염될만한 것이기에 갖다버려야 된다는 점은 바뀌지 않지만요.
하... 내가 진짜 병X게임을 찾아나서는 짓거리만 안 했어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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