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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맛 8번째!!
시작하기 전에 매우매우 기쁜 소식이 있답니다!!!
우리 완이가 영스트리트 DJ가 되었답니다!!
매일 저녁 8시 ~ 10시 귀엽고 이쁘고 완벽한 우리 웬디가 SBS 파워FM에서 '웬디의 영스트리트'를 진행합니다!!!
우리 완이♡
이제 매일매일 완이 목소리 들을 수 있다니 ㅠㅠ 생각만 해도 너무 좋아서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네 ㅠㅠ
진짜 목소리 너무 좋아 우리 완이♡♡ 완멘♡♡♡
블로거 레이콘이 또또또 정신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기분도 매우매우 좋으니 그럼 레드벨벳 맛 8번째 시작하겠습니다!!
이번에 볼 레드벨벳 맛은,
'빙그레'의 아이스크림 '빵또아 레드벨벳'입니다.
동네 마트에서 마지막 남은 하나(!)를 겨우겨우 찾아서 1500원에 구매하였으며, 할인점에는 일반 빵또아만 많이 보여 구하기가 힘들지만, 파는 곳들은 대게 800원 정도로 판매를 하는것 같네요.
파는 곳을 보기가 더럽게 힘든 건 함정
뒷면에는 영양정보가 나와있습니다.
사진을 이상하게 찍어서(...) 안 나오는데, 직접 나열을 해야될 것 같네요.
총 내용량 180mL, 열량 185kcal, 나트륨 150mg (8%), 탄수화물 30g (9%), 당류 23g (23%), 콜레스테롤 30mg (10%), 지방 6g (11%),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4.6g (31%), 단백질 3g (5%)
모양은 기존의 빵또아와 동일하게 빵 사이에 아이스크림이 있는 구성입니다.
다른 점으론 빵의 색이 빨간맛으로 다르구요. 누가 모르냐
그리고 맛은 확실히 기존 빵또아와 차이가 많이납니다.
빵은 달달하며 살짝 설탕물을 먹는 것 같은 맛도 나는데, 레드벨벳 크림치즈 케이크까진 아니지만 크림치즈의 맛도 살짝 느껴지기도 했네요.
아이스크림 부분은 쿠앤크의 맛과 식감이라 사각사각한 식감이 있었구요.
레드벨벳 아이스크림 케이크가 있었다면 이런 맛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특이하면서도 좋았는데...
개인적으론 오리지널 빵또아가 더 나은 것 같았네요.
물론 이것도 나름대로 개성은 있다만, 그냥 오리지널이 더 나은 것 같아요...
그래서 아무리 찾아도 없다가 겨우겨우 하나 남은것 건질 정도였나봅니다 ㅠㅠ
그럼 마무리는 멍뭉미와 넘치는!!
우리 완이 출근길로 마무리♡♡
실제로 보면 심장이 멎겠지? 아 진짜 너무 귀여워 ㅠㅠㅠ
진짜 완멘♡♡♡♡
절로 한숨이 나오는 정신이 나간 블로거 레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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