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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콘832

☆ 편의점 제품들의 후기를 작성하는 곳 국내에는 다양한 편의점들이 있죠. 대표적인 몇가지로 'CU, GS25, 7Eleven, Emart24, Mini Stop' 등이 있는데, 길가다 쉴새 없이 보일 정도로 점포 수가 더럽게 많아 접근성이 굉장히 좋은 편입니다. 게다가 여러가지 제품을 판매 하지만 특히 해당 편의점에서만 살수 있는 'PB 상품'이 특징으로, 이것들을 구매하기 위해서 편의점을 가는 경우도 굉장히 많죠. 저 또한 그런 이유로 자주 가는 편이구요. 그런 만큼 이번 기회에 현존하는 편의점의 PB 상품들의 후기들을 하나씩 써볼려고 합니다. 개봉박두(?) ↓CU&편의점 첫 번째 글↓ [CU] '앵그리 크림 쫄면' - 편스토랑 7회차 우승 상품! 편스토랑 7회차 우승 상품 '앵그리 크림 쫄면'!! 방송에선 무려 쉐프들의 시식을 거쳐서 승자.. 2020. 7. 1.
[암세포라 불리는 사나이] 프롤로그 - 이 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적은 수필이며, 지명, 시간 등은 실제와 거의 같지만 인명은 가명을 사용 하였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2019년. 지금도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있었던 일이다. 회사는 토, 일요일과 공휴일을 전부 쉬어 시간적 여유가 있었지만, 여러가지 악재가 겹쳐서 1월부터 8월까지 쉬는날마다 아르바이트를 겸업을 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다행히도 9월부터는 겸업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안락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온데다가, 마침 9월이 되자마자 회사에 새로운 사람이 들어왔기에 한두달 정도만 있으면 많이 수월해질 것이라는 생각에 들떠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나의 큰 오산이였으며, 오히려 겸업을 할 때가 훨씬 편하게 느껴질 정도로 울화통이 차오르고 극심한 피로에 짓눌려버렸다. 일 자체가 힘.. 2020. 7. 1.
☆ 펌프 잇 업(Pump It Up) - Intro '펌프 잇 업(Pump It Up)'. (또는 '펌프'.) 1999년 출시 되자마자 엄청난 열풍을 일으킨 게임으로, 현재 2020년까지 무려 21년째 가동중인 장수 게임 중 하나죠. 지금까지 유지하는 데에는 그리 순탄치만은 않았는데, 출시된 이후 몇 년 지나지 않아 아케이드 시장 자체가 많이 무너지면서 인기도 자연스레 사그러들며(물론 다른 이유도 있지만...) 입지가 많이 좁아졌죠. 그렇게 점점 골수 유저, 일명 '고인물'만 남게 되다가, 이후 인터페이스 개편과 K-POP을 다수 추가하는 등의 장기적인 노력에 빛을 발해 새로운 유저들도 많이 유입 되어 나름 두터운 유저층을 형성하게 되었죠. 그래도 결국 고인물 파티인건 함정 그리고 저 또한 '펌프 잇 업'을 즐기고 있는 한 명의 유저로, 초창기부터 무려 .. 2020. 7. 1.
☆ 햄버거 후기를 적는 곳 - Intro '햄버거(Hamburger)' 햄버거를 먹어보고 후기를 적는 카테고리 입니다. '버거킹, 롯데리아, 맘스터치, KFC, 파파이스' 등 프랜차이즈를 우선적으로 하면서 차후 늘려갈 예정이며, 안타깝게도(?) 햄버거가 아닌 사이드 메뉴나 음료는 예외입니다. 이 '잡동사니 레이콘s'->'레이콘 햄버거' 블로그의 주요 컨텐츠로 계속 쓸 예정인데, 그 이유는 진짜 햄버거만 쳐먹고 살고 싶을 정도로 햄버거에 미친nom이라 메인 카테고리로 강조할 목적이 제일 큽니다. 그리고 드디어 햄버거 포스팅을 시작하는 감격스러움을 조금은 다르게 표현(?)하고 싶기도 하구요 ㅎㅎ ... 사실 다른 곳에서 계속 하고는 있었는데, 그 곳이 가면 갈 수록 더욱 더 X랄맞게 바뀌는 바람에 여기로 피신하게 되어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게 됐네.. 2020.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