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의연속인캐리비안베이1 [비를 부르는 레이콘] 2. 고난의 연속인 캐리비안베이 ↓이전 글 보기↓ [비를 부르는 레이콘] 1. 시작부터 삐걱대는 캐리비안베이 ↓이전 글 보기↓ [비를 부르는 레이콘] 프롤로그 이 이야기는 블로거의 실제 여행기를 바탕으로 적은 수필입니다. 때는 바야흐로 2002년. 전국이 열기가 가득했던 한일 월드컵이 끝나고 한 달쯤 reicon.tistory.com 이 이야기는 블로거 레이콘의 실제 여행기를 바탕으로 적은 수필이며, 지명, 시간 등은 실제와 같지만 인명은 가명을 사용하였습니다. 몇 명은 안 올지도 모르고 비도 오는 것이 확실시되었기에 그냥 멍하니 생각을 비우고 있었다. 그렇게 대전에서 버스가 출발할 시간이 다가왔는데, 단체 톡방에 무언가가 올라와서 보게 되었다. '진이 왔어. 버스 타고 이제 출발한다.' ????? 일부러 거짓말을 할 이유는 없었지만 .. 2021. 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