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버거킹] '리얼 와퍼' - 새로워진 와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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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KFC] '캡새버거' - KFC에 있는 이상한 새우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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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리얼 와퍼

맛 (5.0점 만점) : 4.5점 (SS등급)
가성비 : 충분히 괜찮은 편.
재구매 의사 : 버거킹은 역시 와퍼!!

총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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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버거킹에서 '스태커 챌린지'가 유명하더라구요.

어마어마하게 거대한 버거들을 먹고 인증하는 것인데, 일단 그 버거들을 보기 전에 그 버거들의 기초가 되는 버거부터 보겠습니다.

 

 

 

출처 : 버거킹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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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버거킹의 대표 메뉴이자 대표 버거인 '와퍼'입니다!

(2021/02/08 기준 : 단품 5900원, 세트 7900원)

 

단품 기준 영양정보 : 중량 278g, 열량 619kcal, 단백질 29g, 나트륨 809mg, 당류 10.5g, 포화지방 13g (매장마다 다소 차이가 있음)

(단품 기준 g당 약 21.2원)

 

- 부산서부터미널점(2020/01/07 18:30, 2020/05/16 13:35, 2020/06/28 16:35, 2021/02/07 09:50), 부산태화점, 서울역점, 부산역점, 인제대학교점(2016/12/01 20:00) 등 총 50회 이상 쳐먹 완료.

 

 

더욱 더 건강하게 먹을 수 있게 무려 5년 동안 개발을 멈추지 않았다고 합니다 ㄷㄷ

진짜 버거킹은 외계인 분들이 일을 하는 것이 아닌가 할 정도로 엄청난 노력을 하는 것 같아요;

 

(햄버거가 정크 푸드다 이딴 개소리를 하는 것들이 있는데, 그렇다면 1년에 거의 200개씩 쳐먹는 저는 왜 건강이 점점 좋아지는 걸까요? 본격 Junk 선입견)

 

 

 

속 재료

패티 아래

단면

재료는 '참깨빵, 마요네즈, 양상추, 토마토, 양파, 케첩, 비프 패티, 빵'입니다.

이름은 바뀌었지만 구성은 그대로입니다.

그리고 여전히 맛있다는 사실도 그대로구요.

기분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예전보다 비프 패티의 풍미가 깊어지고 불맛도 진해진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토마토와 케첩의 새콤한 조합에서 나오는 감칠맛이 입맛을 자극하고, 양파의 알싸함이 패티의 풍미를 더욱 담백하게 해주는 느낌은 여전했지만요 ㅎㅎ

그리고 피클은 마지막에 갑자기 튀는데, 개인적으로 피클을 별로 안 좋아하는 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이런 점이 느끼한 맛을 잡아주어 정말 깔끔하게 먹을 수 있었던 것 같구요.

 

정말 간단한 구성으로 낼 수 있는 최고의 조합 그 자체이며, 햄버거의 기본이자 교과서 그 자체인 버거라고도 할 수 있을 만큼 딱 알맞게 완성된 맛을 자랑하네요 ㅎㅎ

똑같이 '리얼'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맘스터치 쓰레기와는 아주 극과 극을 달리는 구성이 아닐 수가 없을 정도로 말이죠.

 

링크

40. [맘스터치] '리얼비프버거' - X발도 칭찬인 머저리들의 토사물

'밀리터리 버거 vs 리얼비프버거' - 이 세계의 최강병X 둘 중 누가 최강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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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새롭게 바뀐 '리얼 와퍼'.

기분탓인지는 모르겠지만 풍미가 깊어진 느낌이었지만, 어찌 됐든 굉장히 맛있다는 사실은 여전하죠.

 

그리고... 이제 슬 올 것이 온 것 같습니다.

한 번 와퍼의 크기를 점점 키워 보겠습니다.

아주 감당이 안 될 정도로 말이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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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리얼 와퍼

맛 (5.0점 만점) : 4.5점 (SS등급)
가성비 : 충분히 괜찮은 편.
재구매 의사 : 버거킹은 역시 와퍼!!

총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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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버거킹] '스태커 2 와퍼' - 패티가 2장!! 치즈는 4장!!!! 더블 치즈와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