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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불고기와퍼 주니어
맛 (5.0점 만점) : 3.9점 (A등급)
가성비 : 나름 괜찮은 편.
재구매 의사 : 와퍼 주니어가 질리면 이걸로!
총평 : ★★★☆
앞에 글에서는 다시 부활한 버거킹 '불고기와퍼'에 대해서 보았죠.
그리고 이번 글에서는 그 버거의 작은 버전인 주니어를 보겠습니다.
버거킹 '불고기와퍼 주니어'입니다.
(2021/08/08 기준 : 단품 4300원, 세트 6300원)
단품 기준 영양정보 : 중량 163g, 열량 397kcal, 단백질 17g, 나트륨 548mg, 당류 8.5g, 포화지방 5g (매장마다 다소 차이가 있음)
(단품 기준 g당 약 26.4원)
- 부산태화점(2017/10/21 16:50), 부산서부터미널점(2019/01/10 21:55, 2020/11/27 18:35) 등 총 5회 이상 쳐먹 완료.
크기는 주니어답게 작은 편인데, 빵이 좀 큰지 재료들을 다 덮어버렸네요;
재료는 '참깨빵, 마요네즈, 양상추, 토마토, 양파, 불고기 소스, 비프 패티, 빵'입니다.
불고기와퍼와 동일하며, 크기만 작아진 구성이네요.
다만 크기는 작아졌어도,
맛은 여전히 프리미엄 불고기버거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굉장히 맛있네요.
패티의 불맛과 불고기 소스의 달짝지근한 맛이 전체적으로 퍼지며, 피클과 토마토가 새콤하게 톡톡 튀어 감칠맛이 나는 '불고기버거의 끝판대왕' 그 자체입니다.
먹을 수록 계속 입맛이 당길 정도며, 양상추와 마요네즈도 확실하게 맛이 나며 맛이 한쪽으로 쏠리지 않게 잘 잡아주었구요.
다만 기존 불고기와퍼보다 소스의 맛이 조금 더 진한 데다가 양파가 부실해져(...) 살짝 묻히는 차이점이 있었네요.
그래서 불고기와퍼를 먹을 때와는 아주 살짝 다른 느낌이 나기도 했었구요.
물론 맛있다는 사실은 여전하지만요 ㅎㅎ
그리고 와퍼 주니어가 더 맛있어서 팀킬 당하는 것도 똑같다
불고기와퍼의 작은 버전인 '불고기와퍼 주니어'.
살짝 다른 느낌이 나긴 했지만, 여전히 프리미엄 불고기버거의 느낌으로 맛있는 버거라는 점은 확실하죠.
불고기와퍼가 부활한 뒤로 다른 곳에서 신메뉴가 여러가지 쏟아져 나오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마치 경쟁에 불을 지피려는듯 여러개가 연속해서 나왔는데, 다음 글에서 먼저 맥도날드의 신메뉴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는 '레이콘'의 블로그!!
REICON!!
[버거킹] 불고기와퍼 주니어
맛 (5.0점 만점) : 3.9점 (A등급)
가성비 : 나름 괜찮은 편.
재구매 의사 : 와퍼 주니어가 질리면 이걸로!
총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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