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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포스팅 버거킹 '와퍼'(큰놈)에 이은 '와퍼 주니어'(작은놈)을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버거킹 '와퍼 주니어'.
(2020/07/07 기준 - 단품 4300원, 세트 6300원, 라지세트 7000원)
영양정보 : 중량 158g, 열량 399kcal, 단백질 17g, 나트륨 570mg, 당류 4.6g, 포화지방 8g (매장마다 다소 차이가 있음)
(단품 기준 g당 약 27.2원)
- 부산서부터미널점(2020/05/19 18:50), 부산태화점(2016/05/07 20:15), 인제대학교점(2016/12/05 14:25) 등 총 10회 이상 쳐먹 완료.
확실히 와퍼보단 크기가 작지만, 그렇다고 해서 한 입 거리가 될 만큼은 아닙니다.
재료는 참깨빵, 마요네즈, 양상추, 생양파, 토마토, 케찹, 비프 패티, 빵 입니다.
기존 와퍼보다 작은 크기라 재료도 그에 맞게 줄었지만 눈에 띄게 티가나는 부분은 토마토 개수가 2개에서 1개로 바뀐 정도네요.
한 입 먹자마자 불맛과 불향이 패티에서 확 올라오며, 토마토와 케찹의 새콤함까지 잘 살려 작아지긴 했어도 기존 와퍼의 특징을 그대로 계승하여 '와퍼 주니어'라는 이름에 걸맞았습니다.
물론 조금 다른 점이 있는데, 케찹 맛의 비율이 조금 올라가서 양파의 알싸한 맛이 조금은 줄어든 느낌이였네요.
그래도 충분히 와퍼의 맛과 느낌을 잘 살린 버거킹의 대표 메뉴다운 버거였네요 ㅎㅎ
크기가 바뀌면 맛 또한 바뀌기가 쉽지만, 그렇지 않고 맛을 잘 유지한 '와퍼 주니어'.
기존의 큰놈인 '와퍼'가 양이 많게 느껴졌다면, 작은놈인 '와퍼 주니어'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와퍼 2개는 많고 1개는 적었다면, 와퍼 하나에 주니어 하나를 추가 하는 것도 괜찮구요.
'크기가 작아졌다고 해서 맛이 작아지진 않는다. 와퍼 주니어 또한 그렇다.'
[버거킹] 와퍼 주니어
맛 (5.0점 만점) : 4.5점 (SS등급)
가성비 : 체감상 와퍼보단 살짝 아래.
재구매 의사 : 일주일 동안 이것만 먹으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
총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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