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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베이컨 치즈와퍼
맛 (5.0점 만점) : 4.5점 (SS등급)
가성비 : 살짝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괜찮다.
재구매 의사 : 충분히 생각이 날듯!!
총평 : ★★★★
링크 : 51. [버거킹] '더블와퍼' - 와퍼에 패티가 2장!!
이전 글에서 '더블와퍼'를 소개 해드렸습니다.
재료 추가로만 먹을 수 있었던 버거가 정규 메뉴로 출시된 구성이었는데, 그 정규 메뉴로 출시된 날에 또 다른 와퍼가 하나 더 출시했죠.
그것은 바로,
버거킹 '베이컨 치즈와퍼'입니다.
(2021/01/01 기준 : 단품 7700원, 세트 8700원)
단품 기준 영양정보 : 중량 315g, 열량 780kcal, 단백질 37g, 나트륨 1368mg, 당류 7.5g, 포화지방 19g (매장마다 다소 차이가 있음)
(단품 기준 g당 약 24.8원)
- 부산태화점(2019/02/01 19:40), 부산서부터미널점(2019/03/05 19:20), 부산주례점(2020/05/21 18:40), 부산광복롯데점(2020/12/27 15:20) 등 총 4회 쳐먹 완료.
베이컨이 워낙 크다보니 튀어나온 모습이네요.
재료는 '참깨빵, 마요네즈, 양상추, 양파, 토마토, 롱베이컨 2장, 슬라이스 치즈 2장, 비프 패티, 빵'입니다.
와퍼에 롱베이컨과 슬라이스 치즈가 2장씩 추가된 구성으로, 기존에는 베이컨이 4장 들어갔지만 2장의 길이와 비슷한 '롱베이컨'으로 바뀌었죠.
그리고 그 조그마한 변화로 인해 맛도 엄청나게 좋게 바뀌었습니다.
먹자마자 패티의 불맛에 토마토와 케첩의 새콤한 조합이 전체적으로 퍼지며, 그 조합에서 나오는 기분 좋은 감칠맛이 돋보였네요.
게다가 치즈와 베이컨이 잘 흡착이 되어 부드럽고도 짭짤한 맛이 가미된 담백한 맛이 진하게 났는데, 토마토와 케첩의 새콤한 맛과 합쳐지며 담백한 맛을 더더욱 끌어올렸구요.
그리고는 양파의 알싸한 맛과 양상추가 합쳐지며 과하지 않게 절제를 해주어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좋았네요 ㅎㅎ
가격대가 조금 높긴 하지만 더블와퍼처럼 과하지도 않기에 딱히 단점이라곤 없는 정도며, 와퍼에서 재료 추가로 먹을 수 있는 최고의 조합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와퍼에서 치즈와 베이컨이 2장씩 추가된 '베이컨 치즈와퍼'.
재료 추가로만 먹을 수 있는 메뉴에서 정규 메뉴로 된 이유를 확실히 알 정도로 괜찮은 구성과 맛을 자랑하죠.
물론 처음 정규 메뉴로 됐을 때에는 베이컨이 굉장히 물리긴 했지만, 개선이 된 지금은 충분히 업그레이드가 됐죠.
그럼 다음 글에서 다른 매장의 버거...를 보기 전에, 일단 다른 와퍼 시리즈를 마무리 짓고 넘어가겠습니다.
[버거킹] 베이컨 치즈와퍼
맛 (5.0점 만점) : 4.5점 (SS등급)
가성비 : 살짝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괜찮다.
재구매 의사 : 충분히 생각이 날듯!!
총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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