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 [맘스터치] '화이트 갈릭버거' - 맘스터치의 진정한 원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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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맘스터치] '딥치즈버거' - 꾸덕하고 진한 맛의 딥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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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화이트 갈릭버거

맛 (5.0점 만점) : 4.5점 (SS등급)
가성비 : 굉장히 좋다!!
재구매 의사 : '딥치즈 vs 살사리코 vs 화이트 갈릭' 최고의 3총사

총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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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글에선 맘스터치 통가슴살 패티를 사용한 버거 중 최상위권에 위치한 '살사리코버거'와 '딥치즈버거'를 보았습니다.

 

링크

113. [맘스터치] '살사리코버거' - 살사 소스로 일구어낸 수작

114. [맘스터치] '딥치즈버거' - 꾸덕하고 진한 맛의 딥치즈!!

 

그럼 이젠 맘스터치 버거의 원톱이자 끝판대왕 버거를 볼 차례입니다!!

 

 

 

포장 크기 비교

가로 크기 비교

높이 크기 비교

맘스터치 '화이트 갈릭버거'!!!

(2021/06/11 기준 : 단품 4100원, 세트 6100원)

 

단품 기준 영양정보 : 중량 247g, 열량 582kcal, 단백질 27g, 나트륨 789mg, 당류 10g, 포화지방 8g (매장마다 다소 차이가 있음)

(g당 약 16.6원)

 

- 인제대점(2016/4/21 20:00), 삼방점(2016/5/8 16:50), 모라점(2020/03/03 19:15, 2021/06/08 19:) 총 10회 이상 쳐먹 완료.

 

 

양상추가 없어서 그런지 뭔가 눌려진 모양이네요;

 

 

 

속 재료

패티 아래

단면

재료는 '참깨빵, 마요네즈, 피클, 양파, 양상추, 슬라이스 햄, 화이트 치즈, 화이트 갈릭 소스, 통가슴살 패티, 빵'입니다.

확실히 양상추가 없는 구성으로, 대신 슬라이스 햄과 화이트 치즈가 있는 구성이네요.

 

화이트 갈릭 소스가 전체적으로 있어서 비중을 꽤나 크게 차지하는데, 그래도 이것 하나 만큼은 정말 확실합니다.

 

이 화이트 갈릭버거는 소스를 활용한 감칠맛으론 최강의 버거입니다.

특유의 달달함과 풍미가 정말 돋보여서 소스만 먹어도 굉장히 맛있는데, 여기에 피클의 새콤한 맛이 잘 맞아서 감칠맛이 전체적으로 퍼지게 됩니다.

게다가 화이트 치즈와도 잘 맞았는데,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은은하고도 진하게 나는 덕에 맛을 계속 잡아주는 느낌이었고, 그로 인해 먹을 수록 맛이 더 진해지며 계속 입맛을 당기기도 했네요.

그래서 마지막까지도 물리지 않았으며, 깔끔하게 잘 넘어가기도 했구요 ㅎㅎ

 

다만 단점으론 패티의 튀김옷의 식감이 죽어버린 데다가 양상추의 부재로 아삭함도 없기에 단순 두툼한 식감밖엔 없어서 뭔가 빠진 듯한 느낌이 들기도 했네요.

양파가 패티와 잘 어우러져 양파닭을 먹는 듯 감칠맛을 자아내긴 하지만, 식감의 부족함이 굉장히 아쉬운 부분인 것 같구요.

 

물론 그런 아쉬운 부분이 있다는 정도지 맛은 확실히 보장이 되어 있습니다.

입맛이 살짝 바뀌었는지 개인적으로 예전에는 원톱이었는데 지금은 콩라인(2등)으로 내려오긴 했지만요(!) ㅋㅋ

맘스터치 슬라이스 햄은 어딜가나 잉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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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갈릭 소스로 감칠맛을 자아낸 '화이트 갈릭버거'.

식감이 살짝 아쉽긴 해도 여전히 맘스터치 햄버거의 최상위권에 랭크(?)되어 맛을 유지하고 있는 굉장한 버거임은 틀림 없는 사실이죠.

 

이상 맘스터치 버거의 최상위권에 위치한 버거를 보았는데, 한 번 쉬어가는 의미(?)에서 다음 글에서는 맘스터치의 최하위권에 위치한 버거를 한 번 보겠습니다.

먹자마자 엄청난 충격을 받은 그 버거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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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화이트 갈릭버거

맛 (5.0점 만점) : 4.5점 (SS등급)
가성비 : 굉장히 좋다!!
재구매 의사 : '딥치즈 vs 살사리코 vs 화이트 갈릭' 최고의 3총사

총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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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맘스터치] '치즈 베이컨 버거' - 맛이 괜찮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