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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맥도날드

132. [맥도날드]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 매콤한 맛의 치킨버거이자 맥도날드 대표 버거!

by 레이콘 2021.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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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맥도날드] '슈비버거' - 새우와 비프의 조합이자 슈슈버거의 완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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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맛 (5.0점 만점) : 3.4점 (B등급)
가성비 : 보통.
재구매 의사 : 롯데리아 핫크리스피 버거 ㅈㄴ 맛있음. 

총평 : ★★☆

최근에 맥도날드에 신메뉴가 나왔는데, 그 전에 맥도날드의 대표 버거 중 하나를 먼저 보겠습니다.

누구나 다 아는 맥도날드의 그 버거는 바로!!

 

 

 

포장 크기 비교
가로 크기 비교
높이 크기 비교

맥도날드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입니다.

(2021/07/21 기준 : 단품 4600원, 세트 5900원)

 

단품 기준 영양정보 : 중량 235g, 열량 494kcal, 단백질 20g, 나트륨 898mg, 당류 9g, 포화지방 3g (매장마다 다소 차이가 있음)

(단품 기준 g당 약 19.6원)

 

- 사상터미널점(폐점), 부산구남DT점(2021/07/19, 김해삼정DT점(2017/03/31 03:55) 등 총 10회 이상 쳐먹 완료.

 

 

크기가 뭔가 작아진 건 기분탓인건가...

 

 

 

속 재료
패티 아래
단면

재료는 '참깨빵, 마요네즈, 양상추, 토마토, 스파이시 치킨 패티, 빵'입니다.

치킨 패티와 토마토가 있는 기본적인 구성이네요.

 

그래도 나름 괜찮은 맛이었고 맥도날드 대표 버거 중 하나라서, 오랜만에 먹어도 나름 기대를 하고 먹었는데!!

 

뭐지... 왜 다른 곳의 맛이 나는거지..?

패티가 뭔가 다짐육같은 식감인 데다가 매콤한 것이 마치 롯데리아의 '핫크리스피 버거'와 매우매우 유사하네요...

 

링크 : 95. [롯데리아] '핫크리스피 버거' - 매콤한 치킨 패티가 들어간 제대로 된 버거!

 

뭔가 바뀐 것 같은데... 아니 많이 바뀌진 않았는데...

여하튼, 이러나 저러나 확실한 점은,

 

현존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중 가장 밑바닥은 맥도날드입니다.

일단 양상추가 너무 흐물흐물하고 살짝 쓴맛도 나는 데다가, 토마토는 새콤한 맛이 아닌 시큼한 맛이 납니다.

도대체 재료를 뭘 쓰는지,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이따구로 나오는 지 정말 궁금할 정도로 말이죠. 개X발.

그나마 치킨 패티는 매콤한 맛과 담백함도 깊어서 꽤나 맛있었는데, 문제는 그게 끝이라 그냥 빵 사이에 마요네즈와 패티만 넣었으면 더 맛있을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그래서 그냥 치킨 패티의 맛이 좋아서 어느 정도로 먹을만한 수준까지 올라간 버거에 불과했네요.

 

조금만 신경 쓰면 훨씬 맛이 좋아지겠구만 진짜...

X발것의 맥도날드 같으니라고.


 

맥도날드 대표 버거 중 하나인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하지만 그 대표 버거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부족한 맛이었고, 순수 패티 자체만 맛있는 개같은 버거였죠.

 

뭔가 개빡치니 다음 글에서 여기서 재료가 추가된 신메뉴를 한 번 보겠습니다.

과연 쌍욕이 나올지, 칭찬이 나올지 말이죠.


[맥도날드]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맛 (5.0점 만점) : 3.4점 (B등급)
가성비 : 보통.
재구매 의사 : 롯데리아 핫크리스피 버거 ㅈㄴ 맛있음.
 
총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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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맥도날드] '상하이 어니언 버거' - 이질감이 느껴지는 환장의 콜라보

reicon.tistory.com/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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