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 [뉴욕버거] '비프 불고기버거' - 뉴욕버거의 불고기버거는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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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뉴욕버거] '바베큐버거' - 뉴욕버거의 특징을 가장 잘 담은 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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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햄버거에 미친놈 '레이콘'입니다.

 

앞에 글에선 뉴욕버거의 방향성을 정말 잘 나타내는 '바베큐버거'를 보았었죠.

그리고 이번 글에서도 뉴욕버거의 버거를 하나 또 볼 건데, 과연 이번에 보는 버거는 뉴욕버거의 특징을 잘 살렸는지 한 번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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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버거 '비프 불고기버거'입니다.

(2021/12/22 기준 : 단품 2900원, 세트 5400원)

 

단품 기준 영양정보 : 중량 171g, 열량 395kcal, 단백질 21g, 나트륨 681mg, 당류 9g, 포화지방 4g (매장마다 다소 차이가 있음)

(단품 기준 g당 약 17원)

 

- 사상점(2021/12/21 18:35) 총 1회 쳐먹 완료.

 

 

양상추가 정말 풍성하게 있네요 ㅎㅎ

 

 

 

속 재료

패티 위

정면

재료는 '참깨빵, 마요네즈, 양파, 양상추, 미트 패티(쇠고기, 돼지고기 혼합), 불고기 소스, 빵'입니다.

아주 기본적인 재료만 들어간 평범한 구성이네요.

 

앞에 글에서 본 바베큐버거도 그랬듯이, 아무리 평범한 구성이라도 신선도와 맛은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고,

 

확실히 신선도가 돋보이는 불고기버거 그 자체였습니다.

 

먹자마자 양상추 특유의 신선함과 아삭한 식감이 굉장히 인상이 깊었는데, 단순 좋은 정도가 아니라 먹을 수록 기분을 좋아지게 하는 마성의 매력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불고기 소스는 달달하면서도 훈연의 향이 살짝 났는데, 그 향이 입안 전체에 퍼져 맛을 더욱 진하게 느껴지기도 했구요.

특히 밑간이 살짝만 되어 있어서 담백함과 고기 본연의 맛이 강조가 된 패티의 맛이 양파와 같이 조화가 되며 감칠맛을 돋구어 주었고, 그로 인해 먹을 수록 더더욱 입맛을 돋구기도 했네요 ㅎㅎ

 

그래서 확실하고도 안정이 된 불고기버거의 맛에 신선함은 정말 하늘을 뚫는, 정말 먹을 수록 기분이 좋아지며 계속 생각나는 버거일...수도 있었지만!!

정말 아쉬웠던 점으론 불고기 소스의 단맛이 너무 강했다는 점이네요.

그 단맛으로 인해 계속 입맛이 당기다가 마지막 다 먹기 직전에 갑자기 확 물려버려 당황스러울 정도이기까지 하였구요.

 

물론 그렇다고 해도 정말 기분좋은 맛과 느낌으로 계속 생각날 만한 버거임은 분명했고, 정말 미친듯이 맛있다고 하긴 부족할 지언정 충분히 만족도는 높은 버거이기도 했네요 ㅎㅎ

그리고 조금 특이한 점으로 예전에 길거리에서 팔았던 버거 중 '엔젤버거'라는 것이 있었는데, 그때 그 버거와 맛은 다르지만 느낌이 가장 비슷해서 그 버거를 먹었을 때가 생각이 나기도 하더라구요.

한때 정말 많이 있었고, 또 정말 많이 사먹었던 그런 추억의 버거였기에 더더욱 기분이 좋게 다가오기도 하는 것 같기도 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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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버거에 있는 불고기버거인 '비프 불고기버거'.

재료의 신선도로 인해 굉장히 기분 좋아지는 식감과 특유의 맛을 자랑하였고, 불고기버거의 맛도 정말 잘 살린 버거죠.

미친듯이 맛있는 정도는 아닐 지언정, 그래도 계속 생각나는 마성의 매력도 가지고 있구요 ㅎㅎ

 

그런데 뉴욕버거에는 이 버거 말고도 다른 불고기버거도 존재합니다.

다음 글에서 그 버거를 바로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는 '레이콘'의 블로그!!

RE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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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버거] 비프 불고기버거 

맛 (5.0점 만점) : 3.6점 (A등급)
가성비 : 굉장히 좋다!
재구매 의사 : 이 정도면 몇 번이든 OK!

총평 : ★★★★
기분이 좋아질 정도의 아삭한 식감이 예술.
미친듯이 맛있진 않지만 계속 생각나는 마성의 버거.
엔젤버거의 추억을 회상시켜준 독특한 버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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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뉴욕버거] '킹 불고기버거' - 크기가 커진 불고기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