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 [버거킹] '트러플 머쉬룸와퍼 주니어' - 크기는 작아져도 맛은 여전히 끝판대왕!!!!

↓이전 글 보기↓

85. [버거킹] '트러플 머쉬룸와퍼' - 햄버거의 진정한 끝판대왕!!!!

---

---

[버거킹] 트러플 머쉬룸와퍼 주니어

맛 (5.0점 만점) : 4.9점 (SS등급)
가성비 : 나름 적당하다.
재구매 의사 : 무한대로 발산한다!!

총평 : ★★★★☆

---

햄버거의 끝판대왕 '트러플 머쉬룸와퍼'의 작은 버전!!

 

 

 

포장 크기 비교

가로 크기 비교

높이 크기 비교

버거킹 '트러플 머쉬룸와퍼 주니어'입니다.

(2021/04/02 기준 : 단품 4900원, 세트 6900원)

 

단품 기준 영양정보 : 중량 172g, 열량 404kcal, 단백질 16g, 나트륨 554mg, 당류 7.2g, 포화지방 7g (매장마다 다소 차이가 있음)

(단품 기준 g당 약 28.5원)

 

- 부산서부터미널점(2019/01/15 22:10, 2021/03/10 18:40) 등 총 5회 이상 쳐먹 완료.

 

 

주니어답게 크기는 작은 편입니다.

 

 

 

속 재료

버섯 부분

단면

재료는 '참깨빵, 마요네즈, 양상추, 토마토, 양파, 4가지 버섯(새송이, 양송이, 포토벨로, 백만송이), 트러플 크림소스, 베이컨, 비프 패티, 빵'입니다.

트러플 머쉬룸와퍼와 같은 구성에 진짜로 크기만 작아진 구성인데,

 

여전히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끝판대왕이라는 점은 여전합니다!!

먹을 때마다 진짜 긍정의 욕이 계속 나올 정도로 맛있는데, 트러플 크림소스의 향이 버섯과 어우러져 풍미가 굉장히 깊으면서도 오래갑니다.

그러면서도 패티의 불맛과 베이컨 특유의 짭짤한 맛이 합쳐져 모든 진미가 다 들어가있는 최고의 맛을 풍기며, 양파의 알싸함과 양상추의 신선함이 더한 조합으로 감칠맛과 담백함을 모두 잡은 완벽 그 자체의 맛이었구요.

 

크기가 작다보니 기존의 트러플 머쉬룸와퍼보다 식감이 살짝 가벼워진 느낌은 있는 것 같았으면서도 전혀 단점으로 느껴지지도 않았고, 그냥 크기가 작아져서 똑같은 걸로 하나 더 먹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 뿐이었네요(!) ㅋㅋ

사실 마음같아서는 탑을 쌓아놓고 많이먹기 대회인 마냥 최대한 많이 먹고 싶을 정도입니다.

물론 진짜 그렇게 한다면 조금은 물리긴 하겠죠..? ㅎㅎ;

---

버거킹의 끝판대왕의 작은 버전인 '트러플 머쉬룸와퍼 주니어'.

정말 몇 번이나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완벽하기에 버거킹에서 가장 먼저 추천하는 메뉴로, 만약 지인이 저와 같이 버거킹을 갔는데 이걸 안 먹어봤다면 그냥 강제적으로 이걸 주문시키곤 할 정도죠.

만약 돈이 모자라다면 그냥 제가 사주면 되니까요. 그렇게 버거킹에 길들이게 만든다

 

이제 다음글은 버거킹의 마지막 남은 버거 하나를 하려고 했는데...

다른 곳에서 신메뉴가 나왔더라구요.

그것도 이틀동안 3곳에서 무려 6개나 말이죠 ㄷㄷ

3일이면 전부 먹어보겠지만 후기는 확실하게 남겨야 되니 다음 글부터 하나씩 제대로 보겠습니다!

---

[버거킹] 트러플 머쉬룸와퍼 주니어

맛 (5.0점 만점) : 4.9점 (SS등급)
가성비 : 나름 적당하다.
재구매 의사 : 무한대로 발산한다!!

총평 : ★★★★☆

---

---

↓다음 글 보기↓

87. [맘스터치] '싸이플렉스버거' - 싸이 패티가 2장 들어간 혼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