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프 잇 업] 20-1. 팔랑크스 "RS2018 edit" D22 (Phalanx "RS2018 edit" D22)

↓해당 곡의 원글 보기↓

[펌프 잇 업] 20. 팔랑크스 "RS2018 edit" (Phalanx "RS2018 edit")

---

---

예전에 수록곡 '팔랑크스'에 대해 글을 썼었죠.
더블엑스 1.05 ver. 에서 추가되었는데, 2.07 ver. 패치로 더블 22 채보가 추가가 되었습니다.

언젠간 추가가 될 것이라는 예상을 한 유저는 많았지만 23이 아닌 22가 추가가 되었다는 점은 조금 의외였는데, 그럼 채보는 어떻게 나왔을 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

팔랑크스 더블 22

'더블 22'
체감 난이도 : 21 중

더블엑스 2.07 ver. 추가 채보로, 기존의 더블 최고 난이도인 21보다도 높은 난이도로 나왔습니다.
전체적으로 틀기와 롱잡이 주로 나오며, 달리는 구간과 포션 구간이 번갈아 나옵니다.

롱잡이 틱은 그렇게 높진 않지만 은근 헷갈리게 나와서 실수 한 번 하는 순간 발이 꼬여 게이지가 요동치게 되죠.
틀기는 "0:38"부터 하프, "1:31"부터 보폭이 큰 틀기가 나오는데, BPM이 145로 빠른편은 아니라서 틀기에 자신있다면 올틀기로 처리해도 무방할 정도구요.

"1:45"부터는 롱노트와 단노트로 구성된 2노트가 섞여서 나오는데, 롱노트는 무시하고 단노트만 누르면서 밟으면 힘들이지 않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으론 맨 마지막 롱노트가 무려 430콤보(!!)짜리 시간차 폭탄(?)이라 다른 것은 못 하더라도 이 롱노트 만큼은 필사적으로 밟고 있어야 됩니다.

전체적으로 준수하게 나온 채보이지만, 문제는 올틀기로 하든 끌기로 하든 22에 비해 지나치게 쉽게나온 물렙 수준이라는 점이죠.
더블 21 채보보다 아주 조금 어려운 정도며, 사실상 더블 21이 2개 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

---

↓다음 글 보기↓

[펌프 잇 업] 21. 체이스 미 (Chase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