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펌프 잇 업 (土)/수록곡

[펌프 잇 업] 55. 헤드리스 치킨 (Headless Chicken)

by [REICON] 레이콘 2021. 7. 31.
반응형

↓이전 글 보기↓

 

[펌프 잇 업] 54. 봉봉쇼콜라 (Bon Bon Chocolat)

reicon.tistory.com/480



r300k - 헤드리스 치킨

곡명 : 헤드리스 치킨
작곡 : r300k
BPM : 90.5
곡 길이 : 2분 1초
최초 수록 버전 : XX
싱글 난이도 : 5, 10, 15, 19, 21
더블 난이도 : 12, 17, 21
코옵 : 2인, (24)

'헤드리스 치킨'.

리듬 게임에서 매우 유명한 작곡가인 'r300k'의 곡이며, '오투잼 시리즈'와 콜라보하여 수록된 곡이죠.

오투잼에서도 잘 알려져있을 정도로 굉장히 잘 나온 곡이지만, BGA가 절망적인 수준인 점이 최악의 흠이 되어버렸기도 했죠.

 

특이점으로 비트에 맞추다보니 채보에 24비트가 주로 들어가는데, 대체로 채보가 이상하게 나와버려서(...) 전체적으로 '곡이 아깝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기도 하구요.

그럼 도대체 얼마나 이상하게 나왔는지, 싱글부터 차례대로 보겠습니다.


헤드리스 치킨 싱글 5

'싱글 5'
체감 난이도 : 5 하

발판 두 개를 동시에 밟는 '동시밟기'가 주로 나오는 채보입니다.
"0:50"에 나오는 것 처럼 동시밟기가 두 번 연속으로 나오기도 하는데, 후반 "1:32"부터는 다른 노트들과 섞여있기도 하죠.
4비트로 나와서 그리 어렵지는 않지만, 스텝이 한 번 꼬여버리면 게이지가 쭉쭉 깎일 수도 있으니 마지막까지 집중을 해야되구요.

맨 마지막 16비트가 따닥 나오는 부분을 제외하면 8비트조차 거의 나오지 않기 때문에 난이도 5에서도 쉬운편에 속하며, 동시밟기를 좀 익숙해지고 싶다면 몇 번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헤드리스 치킨 싱글 10

'싱글 10'
체감 난이도 : 8 하

노트 두 개를 살짝 엇갈리게 밟는 '따닥이'가 특징인 채보입니다.
초반부터 동시밟기와 따닥이가 섞여서 나와서 점프를 계속 하게되는 구성이죠.
"1:33"부터는 24비트가 간간히 나오는데, BPM이 90.5로 느린 데다가 마지막은 길게 쭈욱 누르는 '롱노트'가 나와서 미스는 조금 날지언정 게이지가 깎일 정도는 아니라 오히려 초반보다 쉽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난이도 10 치고는 지나치게 쉬운 물렙 중 초물렙이며, 동시밟기에 강하다면 난이도 7과도 동급으로 느껴질 수 있을 정도로 굉장히 쉬운 채보입니다.

 

 

헤드리스 치킨 싱글 15

'싱글 15'
체감 난이도 : 15 중하

24비트 따닥이와 틀기가 나오는 채보입니다.
초반엔 거의 따닥이 위주로 나오다가 "0:49"부터는 폭타와 트릴도 섞여서 나옵니다.
그리 어렵지 않지만 이상할 정도로 체력을 많이 잡아먹는 패턴이라 리듬을 타는 것이 좋으며, 최대한 살살 밟으려고 의식하여 숙달되는 것이 좋죠.

후반 "1:22"부터 본격적으로 24비트 폭타가 나오며, "1:32"부터는 틀기까지 본격적으로 나오게 됩니다.
BPM이 90.5로 매우 느린 편이라 24비트라고 해도 BPM 135에서 16비트 수준이기에, 틀기든 끌기든 난이도에선 큰 차이가 없죠.

채보가 그렇게 잘 나온편은 아니라 딱히 추천하는 채보는 아니지만, 싱글 15에서 쉬운편에 속하기에 한 번 쯤은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헤드리스 치킨 싱글 19

'싱글 19'
체감 난이도 : 19 하

고난이도의 24비트 틀기가 주로 나오는 채보입니다.
초반부터 사이드와 강도 높은 틀기가 몰아치는데, 중반부터는 사이드 트릴이나 몸이 완전히 돌아간 상태로 트릴도 섞여있습니다.
후반에는 고각틀기까지 많이 나와서 체력을 많이 잡아먹기도 하구요.
그래서 올끌기로 하기도, 그렇다고 올틀기로 하기도 많이 까다로워서, 두 가지를 적절하게 섞어서 넘기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죠.

다만 BPM이 90.5로 굉장히 느려서 24비트라고 해도 실질적으론 BPM 135의 16비트와 비슷한 정도며, 그로 인해 틀기 난이도는 높을지언정 싱글 19에서는 입문곡 수준으로 쉬운 편이기도 합니다.



헤드리스 치킨 싱글 21

'싱글 21'
체감 난이도 : 21 ~ 22 (개인차)

머리가 없는 이유는 목이 노랑색이라 그렇다
본격 노랑통닭

초반부터 가운데 발판이 많이 나오면서 겹발도 나오는 불길한 징조(?)가 있다가, "0:41"부터 본격적으로
채보의 본성이 드러납니다.
가운데 발판이 무려 24비트 연타(!!)로 나오며, 중간중간 다른 노트도 섞여있는 패턴이라 번갈아치기를 필수적으로 요구하죠.
게다가 "0:52"부터 롱잡연타(!!)도 나오는 패턴으로, 번갈아치기를 거의 마스터 수준으로 할 수 있어야 완벽하게 처리할 수 있을 정도구요.

"1:23"부터는 겹발은 물론 '2롱놋+연타(!?)', 그리고 '롱잡+틀기'까지 복합적으로 나오는 끔찍한 패턴으로, 어설프게 끌다간 와장창 썰릴 수 있으니 힘들어도 필사적으로 틀어서 처리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아주 개판으로 보여서 끌기로 하는 것이 편할 것 같지만 틀어라는 이유는, 신기하게도 전부 틀기가 되는 패턴이기도 하기 때문이죠.

온갖 특이한 스킬을 여럿 사용하는 패턴이라 개인차가 갈리는 채보인데, 확실한 점은 이 채보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유저는 있어도 쉽다고 생각하는 유저는 없는 것 같습니다.



헤드리스 치킨 더블 12

'더블 12'
체감 난이도 : 12 (개인차)

8비트가 주로 나오며, 스텝이 자주 꼬이는 채보입니다.
초반부터 스텝이 살짝 꼬일 수도 있는데, "0:25"2P↙️를 오른발로 밟은 뒤 2P↙️ㅁ 동시밟기가 나와서 점프를 하는 패턴이 나옵니다.
이후에도 비슷한 패턴이 많이 나오며, 나올 때마다 깜짝 놀라서 몸을 점프하여 체력을 은근히 많이 잡아먹게 되죠.
단순히 한두번 나오는 것이 아니라 정말 계속해서 나오기에 긴장을 풀었다간 스텝이 그대로 꼬여버리는 참사가 일어날 수도 있을 정도구요.

"0:51"에는 가운데 4개(↗️↘️↙️↖️) 위주로 나오는데, 8비트로 나오지만 길게 누르는 롱노트와 동시밟기가 복합적으로 나와 굉장히 헷갈리니 나와서 주의가 필요하죠.

전체적으로 보폭도 크고 스텝이 꼬이기 쉬워서 보기보다 힘들고 어려운 채보입니다.
다만 채보 숙지를 하여 스텝이 꼬이는 구간을 모조리 외워버리거나, ↙️ㅁ같이 가운데 발판이 나오는 곳을 겹발로 처리하는 법을 익힌다면 체감 난이도가 대폭 낮아지는 개인차 채보이기도 합니다.



헤드리스 치킨 더블 17

'더블 17'
체감 난이도 : 17 상

24비트 틀기가 난해한 채보입니다.
초반에는 따닥이에 이어 1P와 2P를 왔다갔다하며 따로 폭타가 나오는 구성으로, 체력이 은근 들면서도 귀찮은 패턴입니다.

중반 조금 헷갈리는 롱잡을 지나서 "1:23"부터 본격적인 틀기가 시작되는데, 난이도가 높은 하프 틀기와 양 사이드(1P ↙️↖️, 2P ↗️↘️) 트릴이 나오죠.
하프 틀기는 단순 어려운 정도가 아니라 더블 20 이상의 유저라도 길이 잘 안 보일 정도로 최상급의 난이도를 자랑하는데, 특히 오른발부터 시작하는 '1P ㅁ-↘️-↗️-2P ↙️'처럼 뒷발 빼기 패턴은 숙달되기까지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릴 정도로 굉장히 어렵죠.
게다가 이후 사이드 트릴로 인해 무조건 틀어야 되어 체력 소모가 굉장히 많이 되어, 난이도가 수직 상승하게 되구요.

다만 BPM이 90.5로 매우 느린 편이라서 24비트라고 해도 135 정도로 빠르지 않은 편에 속해서 불렙까지는 아니라 상급에 속합니다.



헤드리스 치킨 더블 21

'더블 21'
체감 난이도 : 20 ~ 22 (개인차)

24비트의 온갖 어려운 고각 틀기가 다 나오는 채보입니다.
몸이 180도 돌아가는 틀기와 꺾기는 물론 난이도가 높은 하프 틀기와 체중 이동까지 나와서, 이걸 전부 다 틀었다간 체력과 허리가(?) 남아나질 않으니 적절한 끌기와 뭉개기를 활용하여야 됩니다.

물론 BPM 135 정도의 16비트 수준이라 다 트는 것도 아주 불가능한 수준은 아니긴 하지만, 전부 틀었다간 체감 난이도가 거의 23에 육박할 수준이기에 그냥 끌기를 섞는 것이 좋죠.

그래서 끌기에 취약하다면 지옥 중에 아주 개지옥을 맛볼 수 있는 끔찍한 채보며, 적절히 끌기를 잘 쓴다면 판정은 잘 안 나올지언정 웬만한 더블 20보다 쉬울 수도 있는 개인차가 두드러지는 채보이기도 합니다.

 

 

 

 

헤드리스 치킨 2인 코옵

'2인 코옵'

체감 난이도 : 15

 

코옵이란 2명 이상이 합동하여 플레이 하는 것으로, 1P는 빨간색 노트, 2P는 파란색 노트만 보고 하는 채보입니다.

 

체중 이동도 거의 없고 24비트의 비중도 낮으며, 하프(ㅁ↗↘↙↖ㅁ) 위주로 나오는 채보입니다.

하프 구간에서 교차를 하는 패턴이 많아서 발이 꼬이기 쉽다는 점 말고는 코옵 입문 수준으로 쉽기도 하구요.

 

특이점으로는 1P와 2P가 계속해서 붙어있는 패턴인데, 혼자서도 플레이를 할 수 있게 의도한 패턴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혼자하는 패턴은,

 

 

 

헤드리스 치킨 더블 24 (히든)

'더블 24 (히든)'

체감 난이도 : 23 중하

 

2인 코옵을 혼자하는 채보로, "0:07"'1P ㅁ↗ + 2P ↖ㅁ' 4노트를 누르면 노트 스킨이 더블엑스 스킨으로 바뀌어 1인 채보처럼 나옵니다. 시스템 알림음이 정말 절묘하다

 

코옵 채보라 당연히 겹발 위주로 나오며, "0:18"에 6노트와 "0:51"부터 나오는 '2롱놋+트릴' 구간은 인간 개구리(!)가 되어야 완벽하게 처리할 수 있죠.

끊임없이 점프를 하는 채보라 보기보다 체력이 굉장히 많이 들고 몸이 역동적으로 움직이게 되며, 보폭 자체가 워낙 크기도 해서 노트가 나올 때마다 순간순간 밟는 법을 생각해야 되구요.

 

주의할 점으론 노트 하나당 1콤보라 조금이라도 틀렸다간 게이지가 확 깎이지만 반대로 잘 맞추면 게이지가 다시 확 차기도 하는데, 특히 롱노트를 하나 놓치는 순간 게이지가 파도처럼 요동치는 것을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노트로 난이도를 지칭하는 '24'가 나와서 공식 난이도는 '더블 24'인데, 정작 체감 난이도는 23에서도 쉬운편에 속하기도 합니다.


이상 '헤드리스 치킨'채보를 보았습니다.

싱글은 대체로 하급에 속하고, 더블은 대체로 상급에 속하는 특성이 있었죠. 개인차 채보는 아아아아

 

그럼 다음 글에서는 또다른 신청곡을 한 번 보겠습니다.

무한 체력의 굴레에 한 번 빠져봅시다!!!



↓다음 글 보기↓

 

[펌프 잇 업] 56. 가고일 (Gargoyle)

reicon.tistory.com/495

 

반응형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