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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프 잇 업 (土)/수록곡

[펌프 잇 업] 58. 컨플릭트 (Conflict)

by [REICON] 레이콘 2021.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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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프 잇 업] 57. 가고일 -풀송- (Gargoyle -Full Song-)

reicon.tistory.com/501



Siromaru + Cranky - 컨플릭트 (Conflict)

곡명 : 컨플릭트
작곡 : Siromaru, Cranky
BPM : 160
곡 길이 : 1분 59초
최초 수록 버전 : XX
싱글 난이도 : 6, 11, 15, 17, 19, 22
더블 난이도 : 13, 21, 24
더블 퍼포먼스 : 4
코옵 : 2인  

'컨플릭트'.
'BMS of Fighters 2011' 1위를 한 초특급 명곡으로, BMS를 제외하여도 무려 23가지 이상의 리듬 게임에 수록이 되었을 정도로 굉장히 유명한 곡이기도 합니다.
보컬까지 더해진 웅장한 분위기가 굉장히 인상적이며, 들으면 들을 수록 빠져드는 매력적인 곡이기도 하죠.
그렇다고 가사가 무슨 뜻인지 해석하려고 시도하진 말자

그래서 펌프 잇 업에 이 곡이 수록된다는 소식이 떴을 때 기대감이 아주 하늘을 찔렀고, 정말 다행히도 그 기대에 충분히 보답을 하는듯 채보가 펌프 잇 업 모든 곡을 통틀어도 순위권에 들어갈 정도로 잘 나왔죠.
초특급 명곡에 초특급 명채보가 얹어졌기에 지금까지도 추천곡 최우선 순위에 항상 있을 정도인데, 도대체 얼마나 명곡인 데다가 얼마나 채보가 잘 나왔는지!!
싱글부터 차례대로 보겠습니다.

이번 곡은 모든 채보가 명채보인 만큼 해당 난이도의 유저라면 추천드리기도 전에 이미 선곡하고 싶어서 몸부터 반응(?)하게 될 지도 모릅니다.
존재 이유가 없는 딱 하나만 빼고


컨플릭트 싱글 6

'싱글 6'
체감 난이도 : 6 중

8비트와 두 개를 동시에 밟는 '동시밟기'가 주로 나오는 채보입니다.
BPM이 160으로 살짝 빠른편에 초반부터 몰아치는데, 동시밟기가 연속으로 나오는 점프 구간, 특히 "0:23"처럼 엇갈리게 나오는(↙️↗️, ↖️↘️) 패턴은 체력을 많이 잡아먹으면서 난해하여 시작부터 위기가 찾아옵니다.
다만 엄청나게 어려울 정도가 아닌 데다가 이후 체력과 게이지를 모두 회복할 수 있을 정도의 긴 포션 구간이 나오죠.

"1:23"에 갑자기 엇박자인 6비트로 같은 곳을 연속해서 누르는 '연타'가 나오는데, 박자가 너무 어중간해서 배드와 굿이 폭발적으로 나올 수도 있습니다.
이후 곧바로 초반에 나왔던 어려운 패턴이 나오기에 게이지 관리가 정말 중요하며, 엇박자 연타가 도저히 답이 없다면 음악의 효과음에 귀를 기울여 연습하는 방법밖엔 없죠.

전체적으로 8비트와 연속 동시밟기, 그리고 엇박연타 등 굉장히 다양한 채보가 나오는 명채보로, 싱글 6에서도 몇 없는 스킬 향상에 도움이 되는 채보라서 싱글 6을 하는 유저라면 반드시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컨플릭트 싱글 11

'싱글 11'
체감 난이도 : 10 하

8비트 틀기가 주로 나오는 채보입니다.
틀기란 양발을 번갈아 밟았을 시 몸이 옆으로 틀어지는 패턴을 처리하는 방법으로, 10 이상의 난이도를 하기 위해선 필수적으로 익혀야 되는 스킬이기도 합니다.

정면만 바라본 채로 할 수 있는 단순 달리기와 보폭이 큰 틀기, 그리고 "1:00"에 '↖️-ㅁ-↘️, "1:30"에 '↙️-↖️-↘️-↗️' 같은 고각 틀기까지 나오는 구성이죠.
그래서 틀기 난이도는 꽤나 높은 편이라 전부 틀기로 처리하면 적당한 난이도이긴 하지만, 한 발로 연속 두 번을 끌어서 처리하는 '끌기'를 조금 섞는 순간 난이도가 대폭 하락하게 되구요.
게다가 아주 극단적으로 전부 끌기로 한다면 콤보는 자주 끊길지언정 싱글 10을 하는 유저도 쉽게 클리어가 될 정도의 물렙으로, 싱글 11의 입문을 이 채보로 하는 유저가 다수 있을 정도이기도 합니다.


 

컨플릭트 싱글 15

'싱글 15'
체감 난이도 : 15 (개인차)

16비트가 3콤보씩, 일명 '말타기' 패턴이 계속해서 나오는 채보입니다.
초반과 후반에 말타기가 나오며, 대체로 트릴 형태로 나오다가 "1:55"부터는 틀기가 섞여있는 데다가 이후 달리기로 마무리를 하는 구성입니다.
나머지 구간은 단순 구색 맞추기에 불과할 정도로 포션 구간이며, 체력 소모가 많은 후반까지 얼마나 잘 버티냐가 관건이죠.

그래서 그냥 말타기를 얼마나 잘 타냐(?) 따라서 클리어 여부가 결정되는데, 완전 정타로 치는 유저와 박자를 잘 못타는 유저에게는 체감상 16 정도의 지옥이 되며, 센서 플레이가 되거나 힘을 빼고 밟는 유저에게는 입문곡 수준으로 쉽게 느껴질 정도의 개인차가 크게 갈리는 채보이기도 합니다.


 

컨플릭트 싱글 17

'싱글 17'
체감 난이도 : 17 중하

16비트 달리기가 주로 나오는 채보입니다.
초반 달리기가 "0:12"부터 10초간 나온 뒤 다시 "0:25"부터 12초간 나오는데, BPM이 160으로 살짝 빠른편이라 보폭을 최소한으로 하여 센서 플레이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반은 말타기가 잠깐 나오고 쉬는 구간이 길게 나와서 그냥 포션 구간인데, "1:24"부터 엇박자로 밟을 때마다 레이저쇼(!)가 있습니다.
롱노트지만 머리에 단노트가 있어서 누르고 있으면 안 되고 6비트에 맞춰 밟아줘야는데, 레이저쇼 효과로 인해 잘 안 보일 수도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죠.
다만 게이지가 완전히 썰리지 않는 한 마지막 롱노트 틱이 높은 덕에 웬만하면 풀게이지를 유지하게 됩니다.

이후 "1:35"부터 다시 초반과 비슷한 구성의 달리기가 시작되며, "2:01" 마무리 폭타에서 틀기가 살짝 나옵니다.
체력 소모가 꽤나 드는 편이기에 대충 끌어서 처리해도 무방하지만, 만약 풀콤이나 올퍼펙(!)을 노린다면 그냥 틀어서 하는 것이 좋죠.

전체적으로 달리기가 꽤나 길게 여러번 나오는 구성으로 체력 소모가 큰 편에 속하며, 상위 난이도로 가기 위해서라면 이런 달리기 채보로 보폭을 최소화하는 센서 플레이가 기본적으로 갖추어져 있어야 수월하죠.
그래서 곡도, 채보도 잘 나와서 적극 추천하는 채보며, 어느 정도 센서 플레이에 적응이 되셨다면 그 전보다 훨씬 수월하다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을겁니다.



컨플릭트 싱글 19

'싱글 19'
체감 난이도 : 19 하

싱글 17의 강화판으로, 여러번 나누어져있던 달리기 구간이 하나로 합쳐진 채보입니다.
초반 "0:13"부터 24초간 달리며, 틀기는 단 세 곳만 나오는 패턴입니다.

중반은 포션 구간이지만 "1:24"부터 3노트 레이져쇼(!)가 시작되며, '6비트 엇박+3노트+롱놋틱 3콤보'의 구성이라 박자가 꼬이는 순간 참사가 일어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죠.
기믹 진짜 못 하는 유저는 여기가 제일 어렵다더라

후반 "1:34"부터 다시 24초간 틀기가 섞인 폭타가 나오는데 모든 틀기가 사이드 위주로 나오는 구성입니다.
끌기로 하기는 매우 어려워서 힘들어도 그냥 틀어서 하는 것이 좋으며, 체력이 도저히 안 된다면 판정을 버리면서 3노트 뭉개기로 넘기는 방법도 있죠.


마무리는 "2:01" 계단이 나오는데, 이곳은 오히려 틀어서 처리하면 더 어려워질 수도 있으니 적당히 끄는 것도 좋구요.

전체적으로 체력 소모가 많지만 곡도, 채보도 굉장히 잘 나온 곡인 데다가 해당 난이도에서 입문곡일 정도로 쉬운 덕에 선곡률이 굉장히 높은 채보입니다.
그래서 싱글 19를 하는 유저는 물론 싱글 17유저(!?)도 이미 접해봤을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그런 이유로 싱글 19 유저가 되기 위한 수문장이자 상징 그 자체라고도 부를 수 있는 채보이기도 합니다.




컨플릭트 싱글 22

'싱글 22'
체감 난이도 : 22 (개인차)

가고일 2 : 컨플고일
체력 테스트 LV 2 번외

단 한 순간도 쉬지 않고 몰아치는 체력곡입니다.
노트 몇 개가 나오고는 "0:12"부터 "2:03" 마지막 롱노트까지 1분 51초간 '단 한 순간도' 쉬는 곳 없이 계속해서 나오는 정신나간채보죠.

단순 달리기만 나오는 것도 아니라 틀기도 굉장히 어렵게 나오며, 다른 채보에서 쉬는 구간이었던 "0:49"에는 가고일인 마냥 8콤보씩 바뀌는 트릴이 나오기도 합니다.
"1:24"에는 어김없이 레이저쇼가 나오는데, 이후 틀기가 어렵게 나와서 게이지와 안구를 갉아먹는 구간 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체력이 완전히 바닥이 나는 후반에는 계단 위주로 나와서 아주 확인사살까지 시켜버리는 지옥의 구성이죠.

전체적으로 체력 소모가 어마어마하기에 전부 튼다는 것은 '나는 싱글 24도 매우 쉽게 합니다'라는 의미일 정도로 말이 안 되며, 그렇다고 전부 끌어서 하기에도 사이드가 꽤나 나와서 쉽지만은 않죠.
그래서 극한의 센서 플레이를 하되 사이드 구간에는 틀기를 적절하게 섞어서 하는 것이 가장 수월하지만, 그런 스킬이 약한 유저에게는 정말 지옥의 채보가 될 수 있을 정도로 개인차가 꽤나 갈리는 채보이기도 합니다.



컨플릭트 더블 13

'더블 13'
체감 난이도 : 11 상

싱글 11을 더블로 늘린 채보입니다.
틀기가 조금 나오면서 1P와 2P를 서서히 이동하는 패턴이 나오며, "1:46"부터 나오는 '1P ㅁ-↘️-2P ↖️-ㅁ' 같이 빠르게 이동하는 '체중이동'도 간간히 나오는 구성이죠.

체중이동이 나올 때마다 순간적으로 어려워지는데, 다만 중반 "0:37"부터 "1:34"까지 절반에 가까운 시간 동안은 쉬는 구간에 불과할 정도라 더블 12를 하는 유저도 매우 쉽게 클리어가 될 물렙 수준이죠.

그래서 아주 당연하게 더블 13의 입문곡을 넘어서 날로먹는 채보이기도 한데, 그와 별개로 채보 자체는 굉장히 잘 나온 채보라 더블 12로 넘어가기 전에 한 번 쯤은 해보는 것도 괜찮은 채보입니다.
더블 12 입문으로 더블 13을 추천하다니



컨플릭트 더블 21

'더블 21'
체감 난이도 : 20 중

싱글 19를 더블로 늘린 채보입니다.
초반은 "0:12"부터 24초간 폭타가 나오는데, 틀기는 하프 구간의 사이드로만 나오는 구성에 이동은 하프 계단으로만 되어 있어서 체력 소모도 적은 무난한 폭타라서 몸풀기로도 괜찮을 정도죠.

 

중반은 1분 가까이 되는 시간 동안 그냥 구색 맞추기이자 포션 구간에 불과하며, 그나마 "1:24"부터 시작되는 레이저쇼 구간이 하프 틀기가 어려운 정도구요.

 

이후 곧바로 "1:34"부터 또다시 24초간 폭타가 나오는데, 초반과 비슷하게 틀기도 거의 없는 데다가 이동은 하프 계단과 역계단으로만 되어 있어서 체력 소모도 적고 무난한 수준입니다.

다만 후반이다보니 체력이 살짝 후달릴 수가 있으니 보폭을 최소화하여 처리를 하는 것이 수월하죠.

 

그리고 마무리 "2:00"부터 갑자기 올콤 방지용인 마냥 폭타 난이도가 엄청나게 올라가는데, 겹발로 시작하여 고각 틀기와 체중이동까지 복합적으로 있는 굉장히 어려운 패턴으로 나옵니다.

그래서 이 채보가 클리어 직전에 온 유저는 폭사를, 올콤을 노렸던 초고수; 유저는 미스를 선사하는, 본격 고통을 주는 구간으로 절망이 가득한 구간이기도 하죠. 디그니티

 

다만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21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쉬운 물렙 수준이며, 명곡에 명채보까지 얹어져서 더블 21의 입문곡으로 추천하는 것이 국룰로 여겨질 정도입니다.

 

 

 

컨플릭트 더블 24

'더블 24'
체감 난이도 : 24 최상

가고일 2 : 가골릭트
체력 테스트 LV 3 번외

쉬는 구간이 단 한 순간도 없는 싱글 22를 더블로 늘린 채보입니다.
역시나 말 그대로 "0:12"부터 마지막 롱노트 "2:03"까지 1분 51초간 쉬는 구간이 '단 한 순간도' 계속해서 쏟아지는 미친 체력곡으로, 더블 25를 하는 유저들 조차도 이 채보를 하면 곡소리가 날 정도로 악랄한 수준이죠.

그렇다고 체력만 된다고 클리어가 쉬운 것도 아닌 것이, 후반 "1:58" 대계단부터 체중이동이 정말 말도 안 되게 어려워서 쉬운 것도 아니구요.

 

그나마 다행인 점은 쉬는 구간이었던 "0:50"에는 8콤보씩 바뀌는 저속 트릴이라 '그나마' 체력을 비축할 수 있으며, 이후로도 틀기가 거의 없어서 '그나마' 쉬는 구간이라고 할 수 있구요.

물론 말이 쉬는 구간이지 힘든 것은 똑같으며, 그나마 다른 구간에서 소모하는 체력보다 비교적 적을 뿐이라 사실상 생명 연장(?)에 불과하다는 것은 가고일스러운 함정이죠.

그리고 "1:24"부터 나오는 레이저쇼는 그냥 익숙해져서 살살 밟을 수 있는 경지에 오르는 것 말고는 답이 없으며, 하프 틀기가 진짜 화날 정도로 더럽게 어려우니 그냥 다 끌뭉으로 처리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서서히 어려워지며 체력을 잡아먹는 구성으로 깰 수 있을듯 희망을 주지만 결국 어림도 없는 희망고문 채보이기도 하지만, 정말 무서운 점이 이렇게 어려워도 25로 하기에는 뭔가 부족한 면이 있는 데다가 풀고일 더블 25보다는 압도적으로 쉬운 편이기에 24가 적당하다고 보는 의견이 많다는 점이죠.

다만 더블 24 중에서 보스곡에 위치할 정도의 최상급의 수준이라, 사실상 25로 가는 수문장이라고 볼 수 있는 채보이기도 합니다.



컨플릭트 더블 퍼포먼스 4

'더블 퍼포먼스 4'
체감 난이도 : 6 ()

진짜 도대체 왜 있는 걸까

존재 이유도, 의미도, 그리고 재미도 없는 본격 채보 슬롯 낭비 그 자체인 잉여 채보입니다.
그냥 낮은 난이도의 더블이라고 하기에는 패턴이 참으로 쓰레기가 아닐 수 없으며, 무엇을 의도하였는지 채보 제작자를 제외하면 아무도 모르는 채보이기도 하죠.
어차피 아무도 안 하는 데다가 '더블 퍼포먼스'라는 이상하게 존재하는 탓에 이 채보의 존재 자체를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며, 만약 알게 된다고 하더라도 플레이를 하지 말고 그냥 다른 것을 하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이상 '컨플릭트' 채보를 보았습니다.
가고일과 비슷한 구성이지만 BPM이 조금 더 빠른 데다가 특이한 레이저쇼 효과도 있는 채보죠.
동시에 곡 분위기와 정말 잘 맞게 모든 채보들이 정말 잘 나오기도 했구요. 하나만 빼고

추천곡을 하다보니 굉장히 유명한 곡만 하게 되었는데, 아직 추천곡이 두 곡 더 있네요;
그 다음 추천곡도 신곡 중 하나인데, 그 곡들을 차례로 본 뒤에 다시 K-POP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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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프 잇 업] 59. 인디스트럭터블 (Indestructible)

reicon.tistory.com/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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