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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명 : 인디스트럭터블
작곡 : Matduke
BPM : 174
곡 길이 : 1분 49초
BGA 제작자 : Lyrebird Ferdinant
최초 수록 버전 : XX
싱글 난이도 : 8, 13, 17, 19, 22
더블 난이도 : 14, 20, 21, 22, 25
더블 퍼포먼스 : 5
코옵 : 2인
'인디스트럭터블'.
2039년 8월 31일, 정체 불명의 마름모꼴의 외계 물체가 25000피트 상공에 나타나게 됩니다.
그 외계 물체는 시간이 지나면 반경 15km를 궤멸시키는데, 8월 31일에는 미국 동부, 그리고 9월 1일에는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에 나타나 해당 지역을 초토화시켰죠.
그리고 (같은 날인지는 모르겠지만)오전 5시39분, 외계 물체가 한국 상공에도 나타나게 됩니다.
온갖 무기를 다 동원하여 격추를 시키려고 하였지만, 3차 요격 시도까지 전부 실패로 끝이나며 국가에서 긴급 대피 선언을 하고, 전 세계에 실시간으로 송출이 되어 인류 최대의 위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곧바로 긴급 회의를 하여 각국의 상공에 있는 외계 물체를 공격하는 작전을 개시하는데, 컴퓨터 시스템까지 침입을 했는지 '인류는 멸망할 것이다'라는 경고 메세지를 각국의 언어로 띄우기도 하죠.
그리고 온 인류가 모든 무기를 총동원하여 그 외계 물체를 공격했으나 격추를 시키지 못하였고, 결국 인류는 그렇게 멸망을 하게 됩니다.
라는 내용을 가진 BGA가 특징인데, '파괴할 수 없는'이라는 뜻을 가진 곡 제목과 곡의 분위기까지 모두 잘 맞는 데다가 마치 영화를 보는 듯 퀄리티까지 굉장히 높은 수준으로 펌프 잇 업 역사상 최고의 BGA라고 칭송받고 있을 정도죠.
지금까지도 회자 되는 최고의 BGA인 '캐논 디' 이상이라는 말도 있을 정도로, 캐논 디의 후속작을 이 제작자분이 맡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가득하기도 합니다.
여튼 곡도 BGA도 굉장히 잘 나왔기에 기대감이 당연히 높을 수 밖에 없었는데, 정말 아쉽게도 채보는 그 기대치를 그렇게 충족시켜주진 못 했습니다.
채보는 잘 나왔지만 X랄맞은 난이도 측정 때문인데, 도대체 얼마나 난이도를 괴상하게 측정 해놓았는지 싱글부터 차례대로 보겠습니다.
'싱글 8'
체감 난이도 : 8 하
8비트가 간간히 나오며 두 개를 동시에 밟는 동시밟기가 섞여있는 채보입니다.
"0:36"처럼 롱노트가 섞여있는 동시밟기도 여러번 나오는데, 처음엔 당황스러워도 4비트라 금방 적응이 될 정도로 무난한 수준이죠.
가장 어려운 부분은 "1:17"부터 나오는 3콤보씩 끊어서 나오는 구간으로, BPM이 174로 빠른 편인데다가 동시밟기까지 섞여있어서 박자 맞추기가 많이 어렵죠.
이후 "1:28"부터 12초간 달리기가 나와서 체력을 빼놓는데, 동시밟기도 섞여있는 패턴이라 게이지를 회복할 구간이 없죠.
다만 후반에 모든 난이도가 몰려있는 '후살'채보인 데다가, 그 후살조차도 엄청나게 어려운 정도도 아니라서 싱글 8에서는 쉬운편에 속하기도 합니다.
'싱글 13'
체감 난이도 : 12 중
8비트가 주로 나오는 채보입니다.
"0:37"부터 본격적으로 틀기가 섞여있으며, ↗️롱노트를 밟은 상태로 ↘️가 나오는 다소 난해한 패턴도 한 번씩 나오는 구성입니다.
그래서 초반은 끌기로 처리하는 것이 수월하여도 롱노트를 밟는 순간 만큼은 틀기로 처리해야 미스를 줄일 수 있죠.
중반 포션 구간을 지나서 "1:07"부터 다시 8비트 폭타가 시작되며, "1:28"부터는 가운데 발판을 포함한 사이드 위주의 틀기가 본격적으로 나옵니다.
BPM이 174로 빠른편이라서 끌기든 틀기든 까다로운 건 마찬가지며, 간간히 나오는 더블클릭이 체력을 빼놓기까지 하죠.
그리고 이후 고각틀기와 계단은 틀기에는 어려울 수도 있으니 그냥 끌어서 하는 것이 좋구요.
빠른 BPM을 내세운 8비트 틀기에 맞춰져있어서 난해하지만, 순간적으로도 싱글 13 치곤 그렇게 어렵지 않은 데다가 포션 구간까지 있어서 단순 물렙에 불과합니다.
'싱글 17'
체감 난이도 : 17 하
16비트 폭타와 8비트 롱놋틀기가 주로 나오는 채보입니다.
8비트 롱노트는 끌었다간 미스가 폭발할 수 있으니 체력이 들더라도 무조건 틀어서 처리하는 것이 좋으며, 16비트 폭타는 빠른 BPM을 내세운 달리기라 발 빠르기 향상에도 도움이 되죠.
그나마 "1:29"부터 3콤보씩 말타기로 사이드 틀기가 조금 어려운 정도며 "1:49" 마무리 계단만 주의가 필요한 구간이죠.
전체적으로 단순 달리기에 틀기가 거의 없는 데다가 길이도 그리 길지 않아서 싱글 17 입문곡 수준으로, 컨플릭트 싱글 17과 비슷한 유형의 채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또다른 유의할 점으론, 후술할 싱글 및 더블 고레벨 채보와는 다르게 멈칫하는 프리징이 없으니 움찔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기믹 없는 게 익숙한 이상한 채보
'싱글 19'
체감 난이도 : 19 중
16비트 트릴과 틀기가 나오는 채보입니다.
시작 부분 첫 노트, "0:37", "1:09", 그리고 "1:43"까지 총 4번의 움찔 구간이 나오는데, 박자는 쉽지만 처음하면 정말 역동적으로 몸이 움찔하며 당할 수 있으니(!) 숙지해놓는 것이 좋죠.
중반 포션 구간을 지난 뒤 "1:08"부터 말타기가 나오는데, 마지막 노트와 시작 노트가 한 쪽 발로만 누르는 패턴에 틀기까지 섞여서 보기보다 체력도 많이 들고 굉장히 까다롭죠.
그래서 센플로 했다간 이상할 정도로 잔미스가 날 수 있으니, 그냥 속 편하게 틀어서 처리하는 것이 좋구요.
이후 트릴이 섞인 폭타가 12초간 나오는 곳이 관건인데, 체력이 바닥났거나 다리에 힘이 풀렸다면 트릴 때문에 썰려버릴 수도 있습니다.
겨우겨우 넘겼다고 해도 이후 또 트릴이 나오며, 마지막 "1:49" 계단 왕복까지 그냥 확인사살을 시켜버려서 쉽게 보내주지 않구요.
BPM이 174로 살짝 빠른편이라 발 빠르기는 물론 체력 소모도 꽤나 높은 채보로, 싱글 19에서 그렇게 어렵지는 않지만 깰듯 못 깰듯 고문시키는 채보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싱글 22'
체감 난이도 : 21 ~ 22 (개인차)
겹발로 드르륵 거리는 '즈레'가 주로 나오는 채보입니다.
움찔하는 변속이 시작하고 첫 노트, "0:37", "1:10", 그리고 "1:43"까지 총 4번이 있으며, 즈레 폭탄은 "0:41", "1:14", 그리고 마무리 "1:48" 까지 총 3번이 나옵니다.
"0:56" 렉이 걸린 듯한 기믹이 있는데, 박자에 맞춰서 2노트씩 비벼주면 포션 구간이 될 수 있으며, "1:17"부터 23초간 나오는 마지막 폭타는 전부 틀기에는 어려우니 비비기를 적당히 섞어주면 무난하게 넘길 수 있구요.
전체적으로 체력 소모도 적은 데다가 폭타도 쉬워서 즈레에만 난이도가 몰려있는 채보인데, 즈레 특성상 겹발과 비비기, 타이밍이 중요하다 보니 개인차가 조금 갈리죠.
그래서 즈레가 익숙한 유저는 무난한 21급의 물렙 수준으로 느끼지만, 그렇지 않다면 22가 정렙이라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더블 14'
체감 난이도 : 14 상
8비트 틀기가 주로 나오는 하프(ㅁ↗️↘️↙️↖️ㅁ)만 나오는 채보입니다.
하프 채보 특성상 까다로운 틀기가 곳곳에 나오는데, 초반 "0:22"에 가운데 4개(↗️↘️↙️↖️) 위주로 나오더니, "0:34"에는 오른발로 1P 가운데로 밟거나 왼발로 2P 가운데를 밟는 형식의 몸이 꺾이는 패턴도 나오죠.
그래서 하프 틀기에 익숙하지 않다면 발이 요상하게 꼬일 수도 있을정도로 난해한 구간이죠.
중반 "1:14"에는 보폭이 굉장히 큰 고각틀기도 나오더니, "1:17"부터는 사이드와 고각틀기까지 온갖 까다로운 틀기가 복합적으로 나옵니다.
BPM도 빠른편이라 더더욱 어렵게 느껴지는 구간이지만 최대한 틀어서 하는 것이 좋지만, 도저히 답이 없다면 2개씩 끌어서 하는 것에 익숙해 지는 방법도 있죠.
하프 틀기가 많이 어려운 만큼 연습이 굉장히 많이 필요한 채보로, 하프에 쥐약이라면 도움이 많이 되는 채보입니다.
그리고 이 채보를 올틀기가 된다면, 더블 15의 웬만한 하프는 다 보일 정도로 하프 구간이 훨씬 수월해지기도 합니다.
'더블 20'
체감 난이도 : 20 중상
싱글 19를 더블로 늘린 채보입니다.
동일하게 시작 부분 첫 번째 노트, "0:36", "1:10", 그리고 "1:43" 총 4번의 움찔 구간이 있으니 미리 숙지하는 것이 좋죠.
중반 포션 구간을 넘기면 "1:18" 3콤보씩 말타기가 나오는데, 마지막 노트와 시작 노트를 같은 발로 눌러야 되는 데다가 보폭도 꽤나 큰 패턴입니다.
그래서 보기보다 어려운 데다가 체력 소모가 상당한 구간이라 주의가 필요하죠.
후반 "1:28"부터 트릴이 섞인 폭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틀기도 거의 없고 체중이동도 없지만 살짝 빠른 BPM을 내세운 고속 폭타라 발 빠르기가 요구되죠.
그리고 잠깐 쉬었다가 틀기 패턴으로 마무리가 되는데, 마치 올콤 방지 구간인 마냥 더블 21 수준으로 나오기에 웬만하면 비벼서 클리어에 중점으로 두는 것이 좋구요.
어려운 틀기 없이 순수 발 빠르기만 필요한 트릴과 폭타곡인 만큼 발이 느린 유저에게 추천하는 채보며, 더블 20 중에서 어려운 편에 속한 만큼 21 이상의 유저에게도 추천을 할만한 채보입니다.
'더블 21'
체감 난이도 : 23 중
싱글 19를 더블로 늘린 채보입니다.
첫 노트와 "0:37", "1:10", 그리고 "1:43"에 움찔하는 기믹이 있고, "0:55"에 렉이 걸린 것처럼 올라오는 구간은 그냥 박자에 맞춰서 2노트씩 뭉개주면 됩니다.
초반부터 종종 나오는 8비트 롱놋틀기가 보폭이 워낙 큰 탓에 체력을 은근히 잡아먹으며, 16비트 틀기는 계단이 주로 나오는 패턴으로 체력 소모가 많은 편이죠.
BPM도 174로 조금 빠른 편이라 폭타를 완벽하게 치는 것도 힘들기도 하구요.
그리고 그렇게 초중반을 넘기고 지칠 때쯤, "1:17"부터 본격적으로 진정한 지옥이 시작됩니다.
하프 위주로 나오는 데다가 틀기도 쉬운 편이라 아주 쉽게 할 수 있을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쉴새없이 쏟아지는 폭타로 인해 발이 발판에서 떼어지지 않을 정도로 체력 소모가 어마어마하여 그대로 썰려버리게 됩니다.
단순 어려운 정도가 아니라 진짜 더럽게 어렵고 힘들며, 틀기든 끌기든 상관없이 그냥 답이 없는 불렙 중의 불렙이죠.
물론 체력만 된다면 올틀기로 하면서 올콤보 가까이 할 수 있겠지만, 문제는 이미 그런 체력이 된다면 더블 24는 가뿐하게 클리어 할 수 있을 정도라는 것이 문제구요.
후술할 더블 22도 불렙이지만 개인차에 따라 더블 21이 더 어려울 수 있을 정도로 그냥 개불렙 수준이며, 더블 22는 커녕 더블 23을 어느 정도 할 때나 도전할만한 채보입니다.
그래서 더블 21을 하는 유저라면 제목 그대로 '파괴할 수 없는' 채보니 절대로, 무조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불렙을 이긴 초불렙
'더블 22'
체감 난이도 : 23 (개인차)
싱글 22를 더블로 늘린 겹발과 즈레가 주로 나오는 채보입니다.
첫 노트와 "0:37", "1:10", 그리고 "1:43"에 움찔하게 되는 기믹이 있고, "0:44"에 10노트가 화면을 가득 채우며 올라오는 효과도 있습니다.
초반 "0:38"과 "1:11"에 각각 겹발 즈레가 여러번 나오는데, 그닥 어려운 편은 아니라 박자에 맞춰서 트릴처럼 밟아주면 아주 수월하게 넘길 수 있죠.
그리고 대망의 후반 "1:17"부터는 롱노트가 섞인 롱잡겹발이 나오는데 점점 밀도가 높아지며 말타기로도 나오죠.
어떻게 비비면 될 것 같지만 실제론 비비는 순간 겹발에서 꼬이게 되어 그대로 썰리므로, 체력이 들더라도 무조건 틀어서 정석대로 밟는 것이 훨씬 수월하죠.
그리고 "1:44"에 32비트가 나오는 구간은 왼발을 '1P ㅁ↘️'에 고정시킨 채로 밟으면 되며, 이후 겹발 즈레 마지막에 롱노트 틱이 높으니 앞부분을 조금 틀리더라도 마지막 롱노트는 필사적으로 밟아야 됩니다.
겹발 스킬 위주라 개인차가 갈리는 채보이긴 하지만, 아무리 낮게 봐줘도 더블 22 치고는 어려운 불렙에 속합니다.
다만 같은 난이도가 존재할 수 없는 시스템 특성상 더블 21까지 둘 다 올릴 수는 없으니, 그냥 이 채보는 그대로 놔두고 더블 21을 23으로 올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으로 보이네요.
'더블 25'
체감 난이도 : 25 중
중후반 겹발이 관건이 채보입니다.
일부러 2000콤보를 맞추기 위해서 그런지 롱노트 틱이 특수 채보인 마냥 심각할 정도로 높으며, 그로 인해 졸라 대충 해도 A가 나와서 단순 A랭크 난이도는 지나치게 낮은 채보이기도 하죠.
초반부터 롱노트가 무려 600콤보(!?)로 시작되며, 사실상 채보의 30%는 날먹 퍼펙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죠.
반대로 이걸 썰리면 온이든 오프든 걍 끝난다
그 전에 이걸 썰리는 사람이 있을까
초반부터 쉬운 겹발 위주로 나오며, 롱노트가 긴 부분에서는 한 번 끌어야 되는 패턴입니다.
이후로도 계속 쉽게 나오는데 "0:41"와 "1:15" 4노트 즈레, 그리고 "0:55"에 타이밍 맞추기 힘든 기믹이 그나마 콤보 잇기가 힘든 점 말고는 딱히 어려운 구간이 없죠.
그러다가 후반 "1:17"부터 본색을 드러내는 겹발 폭타가 나옵니다.
롱노트가 섞인 겹발 폭타에 이어 BPM 174의 틀기에 겹발이 두 번씩 섞여있는 매우 어려운 패턴으로, 사실상 무조건적으로 틀어야 되지만 도저히 길이 보이지 않아서 그냥 답이 없는 구간이죠.
그래서 더블 25 유저라도 미리 채보를 보고 길을 익혀놓으면 도움이 많이 되며, 겹발 부분에 비비는 방식을 생각해 놓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되죠.
주의점할 점으론 마지막 롱노트 틱이 280콤보(!) 정도 되니 4노트 즈레에 집중하다가 놓치면 깊은 빡침(!)으로 인해 뒤로 자빠질 수도 있습니다(?).
'더블 퍼포먼스 5'
체감 난이도 : 6 중
도대체 왜 '더블 퍼포먼스'로 있는걸까
총들고 달려가는 퍼포먼스를 해야 되는걸까
그냥 무난한 더블 채보에 불과한 더블 퍼포먼스 채보입니다.
"0:21"에 '1P ㅁ - ↘ - 2P ↙'가 8비트로 나오는 당황스러운 패턴은 있지만 전체적으로 무난한 채보로, 적당히 이동하며 8비트가 조금씩 있는 구성이죠.
더블 발판을 이동하며 적응하기에도 적합한 채보라 싱글을 어느 정도 한 유저가 더블 입문 채보로도 좋고 정말 다 좋은데...
도대체 왜 '더블 퍼포먼스'로 있는지 이유를 알 수가 없네요...
그냥 더블 5나 더블 6으로 하면 누가 잡아먹기라도 하는 건지, 아니면 더블 최저 난이도가 싱글 최저 난이도보다 낮으면 안 된다는 괴상한 룰이라도 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더블 퍼포먼스는 색상만 좋은데 왜 굳이 했는지 정말 이유라도 알고 싶네요.
↓누락 된 2인 코옵 채보↓
이상 '인디스트럭터블' 채보를 보았습니다.
난이도는 참 이상하게 나왔지만 준수한 채보에 BGA는 지나치게 잘 나온 덕에 명곡으로 칭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플레이를 하면서도 쉬는 구간에서 BGA는 항상 보게 되는 채보이기도 하죠.
3차 요격 실패는 무조건 보게 된다
BGA가 잘 나온 곡은 이 곡 말고도 충분히 있지만, 일단 다음 글에서도 신청곡을 먼저 보겠습니다.
신나는 비트를 타며 한 번 빙글빙글 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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