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프 잇 업] 71. 아주 나이스 -풀송- (Very NICE -Full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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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프 잇 업] 70. 아주 나이스 (Very N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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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Seventeen) - 아주 나이스 -풀송- (Very NICE -Full Song-)

곡명 : 아주 NICE -풀송-
아티스트 : 세븐틴
BPM : 122
곡 길이 : 3분 12초
최초 수록 버전 : XX
싱글 난이도 : 11, 19
더블 난이도 : 20

'아주 나이스 -풀송-'.

'세븐틴'의 '아주 나이스'를 편곡 없이 그대로 수록한 풀송 버전으로, 편곡 버전보다 1분 정도가 더 긴 곡입니다.

그래서 아주 나이스한 곡을 더 길게 들을 수 있는 정말 나이스 한 곡이기도 하죠(?).

 

풀송 특성상 채보가 3개밖에 없는데, 싱글부터 차례대로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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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나이스 -풀송- 싱글 11

'싱글 11'

체감 난이도 : 10 하

 

양발을 번갈아 밟았을 시 몸이 옆으로 틀어지는 '틀기'가 주로 나오는 채보입니다.

쉬는 구간과 틀기 구간이 번갈아가며 나와서 체력 소모도 적은 데다가 사이드(↙↖, ↗↘) 틀기도 거의 없이 나오는 구성인데, BPM이 122로 빠르지 않아서 한 발로 끌어서 두 번 연속으로 밟는 '끌기'로 해도 될 정도 무방할 정도죠.

 

16비트도 일절 나오지 않는 데다가 틀기도 대부분 단순하여 난이도에 비해 쉬운 '물렙' 수준이며, 10으로 내려가더라도 굉장히 쉬운편인 굉장히 무난한 채보입니다.

 

 

 

아주 나이스 -풀송- 싱글 19

'싱글 19'

체감 난이도 : 18 중

 

16비트 틀기와 기믹 자주 나오는 채보입니다.

기믹은 잠깐 멈추는 것과 울렁거리는 효과가 전체적으로 있고, "2:00"에는 저속 구간이 조금 존재하죠.

BPM이 122로 느린 만큼 틀기 보폭이 넓은편인데, 특히 마지막 후렴구인 "2:40" 부터는 완전 고각틀기가 나와서 그냥 끌어서 처리하는 게 훨씬 수월하죠.

 

딱히 체력 소모가 많은 곳도 없는 무난한 채보로, 난이도 19에 비해 쉬운 물렙이라 사실상 올틀기로 한다고 해도 19 상급 끌기보다 쉽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아주 나이스 -풀송- 더블 20

'더블 20'

체감 난이도 : 20 하

 

16비트 고각 틀기와 기믹이 나오는 채보입니다.

기믹은 싱글 19와 거의 비슷하게 곳곳에 나오며, "2:00" 저속 구간은 동일하게 나옵니다.

 

초반부터 계속 되는 고각 틀기가 체력을 조금씩 갉아먹는데, 끌뭉으로 하면 발이 조금은 꼬이긴 하지만 무난하게 처리가 되는 수준이죠.

그러다가 후반 "2:40" 후렴구 부터는 체중이동을 동반한 고각틀기가 나오며, 끌뭉을 유연하게 할 자신이 없다면 그냥 다 틀어서 처리하는 것이 차라리 나을 수도 있죠.

다만 체력 소모가 은근 있는 편이라 후반부에는 몸이 지쳐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힘들어서 틀기가 도저히 안 되겠다면 어떻게든 뭉개서 버티는 방법 밖엔 없습니다.

 

다만 느린 BPM과 생각보다 그렇게 길지 않은 특징으로 더블 20 입문곡 수준으로 굉장히 쉬운편에 속하기에 웬만한 더블 20 유저는 쉽게 클리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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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아주 나이스 -풀송-' 채보를 보았습니다.

곡도 채보도 정말 잘 나왔는데, 일부러 나이스하게 클리어하라고 의도한 건지 채보 2개는 물렙, 그리고 하나는 입문곡 수준으로 쉬운편에 속하죠.

 

이제 세븐틴의 대표곡도 봤겠다, 다음 글에선 현재 펌프 잇 업 더블엑스 버전에서 가장 높은 선곡률을 자랑하는 세븐틴의 진정한 히트곡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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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프 잇 업] 72. 히트 (H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