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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日, 水)/버거킹

183. [버거킹] '앵그리 트러플 X' - 앵그리한 소스와 스테이크 패티의 조합

by 레이콘 2022.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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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버거킹] '앵그리 트러플와퍼' - 트러플이 다시 돌아왔다!!!

reicon.tistory.com/638


 


안녕하십니까~

햄버거에 미친놈 '레이콘'입니다.

 

앞에 글에서는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실망감이 가득한 버거킹의 '앵그리 트러플와퍼'를 보았습니다.

맛은 충분히 평균 이상을 했지만, 예전의 그 트러플이 부활한 것이 아니었기에 먹을 수록 앵그리해지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을 정도였죠. 하...

 

그런데 그런 것이 하나가 더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포장 크기 비교
가로 크기 비교
높이 크기 비교

버거킹 '앵그리 트러플 X'입니다.

(2022/01/19 기준 : 단품 8000원, 세트 10000원)

 

단품 기준 영양정보 : 중량 285g, 열량 631kcal, 단백질 26g, 나트륨 959mg, 당류 4.5g, 포화지방 12g (매장마다 다소 차이가 있음)

(단품 기준 g당 약 28.1원)

 

- 부산서부터미널점(2022/01/13 18:30) 총 1회 쳐먹 완료.

 

 

버섯을 감당 못 하는(?) 모습이로군요 ㄷㄷ

 

 

 

속 재료
버섯 접사
정면

재료는 '브리오쉬 번, 마요네즈, 양상추, 양파, 토마토, 앵그리 트러플 소스, 4가지 버섯(새송이, 양송이, 포토벨로, 백만송이), 스테이크 패티, 브리오쉬 번'입니다.

앵그리 트러플와퍼에서 번과 패티가 바뀐 구성이네요.

 

워낙 실망만 가득했던 버거였기에 이것도 진짜 하나도 기대 안 하고 먹었는데..!!

 

뭐지? 이건 괜찮은데?? 진짜 뭐지???

이거 굉장히 의외네요;

소스부터가 망가졌기에 전혀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진짜 너무나도 의외로군요;;

 

먹자마자 올라오는 버섯과 트러플의 향이 굉장히 풍미가 깊어서 무려 '트러플 머쉬룸 X'(링크)무려 3초 동안 나게 되어 잠시나마 그 전설의 버거가 부활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비록 3초가 지나면 매운맛이 갑자기 확 올라오며 맛이 변하기에 '3초 천하 버거'에 불과하지만, 그래도 1초가 아니라는 사실에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이후 매운맛이 퍼진 뒤에는 맛이 서서히 망가지긴 하지만, 패티가 '스테이크 패티'로 바뀌면서 패티의 비중이 올라가면서도 특유의 불맛과 담백한 맛이 너무나도 좋았고, 거기에 버섯과 트러플 소스의 향이 합쳐져 고급진 풍미를 자랑하였습니다.

게다가 부드러운 브리오쉬 번에 묻어나오는 양상추와 토마토까지 조합이 되어, 전체적으로 매콤한 맛이 올라오면서도 부드러움과 두툼한 식감이 공존하는 것이 너무나도 좋았네요 ㅎㅎ

 

물론!!

예전에 있었던 트러플과는 비교할 대상이 되지 않는 데다가, 먹을 수록 뭔가 맛이 먹을 수록 이상해진다는 점은 여전하지만요.

굉장히 맛있지만 '트러플 머쉬룸 X'를 단 한 번이라도 먹었다면 절대로 추천하지 않는 정도랄까요..?

뭔가 상한 것 같은 느낌도 드는데, 그건 확실히 기분탓이 맞다


망가진 앵그리 트러플와퍼의 스테이크 패티 버전인 '앵그리 머쉬룸 X'.

비록 예전의 명성에 비하면 별로이지만, 그래도 의외로 괜찮은 맛으로 예전의 그 버거들을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다면 충분히 추천할 정도의 버거죠.

 

물론 앵그리하다는 사실은 변치 않겠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괜찮은 것 같...기도 하네요...

 

그럼 버거킹의 신메뉴들도 다 봤겠다, 다시 다른 곳으로 넘어가보겠습니다.

아직 먹어야 될 버거가 너무 많아!!

 

여기는 '레이콘'의 블로그!!

REICON!!


[버거킹] 앵그리 트러플 X

맛 (5.0점 만점) : 4.5점 (SS등급)
가성비 : 그냥 그렇다.
재구매 의사 : 나는 없다!

총평 : ★★★★
스테이크 패티와 트러플 소스, 그리고 버섯의 조합은 훌륭하다.
소스가 망가졌지만 그래도 평균 이상.
'트러플 머쉬룸 X'를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다면 추천하는 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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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뉴욕버거] '치아바타 머쉬룸버거' - 치아바타를 사용한 햄버거!?

reicon.tistory.com/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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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 PM 2022.01.20 10:48

    처음 먹었을 때는 고소한 트러플 향이 나오더니 곧바로 어색한 매콤한 향이 올라오더라구요
    누가 트러플 X에 후추같은 걸로 장난이라도 친 것 처럼 ;;
    워낙 베이스가 좋은 버거라 기본적으로 괜찮긴 한데, 확실히 기존 트러플 X의 하위호환 같은 느낌이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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