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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프 잇 업 (土)/수록곡

[펌프 잇 업] 80. 꺼림칙한 (Nakakapagpabagabag)

by 레이콘 2022.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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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프 잇 업] 79. 어나이얼레이터 메소드 (Annihilator Meth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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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u - 꺼림칙한 (Nakakapagpabagabag)

곡명 : 꺼림칙한
작곡 : Dasu
BPM : 145
곡 길이 : 1분 39초
BGA 제작자 : Dasu
최초 수록 버전 : PRIME2
싱글 난이도 : 10, 15, 19
더블 난이도 : 16, 20
더블 퍼포먼스 : 4
코옵 : 2인

'꺼림칙한'.

VOCALOID '카가미네 렌'의 오리지널 곡으로, 필리핀어(타갈로그어)를 사용하는 작곡가 'Dasu'님의 곡입니다.

필리핀어가 잘 알려져있지 않기에 원제부터가 매우 낯설고키보드를 막 두드린 것 같이 보인다, 가사도 대충 들으면 그냥 일본어처럼 들리기도 하죠.

 

곡 분위기가 조금 꺼림칙해서 제목과 정말 잘 맞는데, 채보는 정말 꺼림칙하다 못해 나오자마자 모두가 신선한 충격을 받을 정도였죠.

왜냐하면 무려 '롱노트+단노트 끌기+꺼림칙한 기믹' 3단 콤보로, 지금까지 나온 적이 없는 완전히 더러운새로운 패턴이자 개인차가 심한 새로운 패턴이 등장하게 되었기 때문이었죠.

 

시간이 지나고 파훼법(!?)도 나오면서 그냥 개인차 채보 중 하나가 되었는데, 도대체 얼마나 패턴이 신선한 충격을 가져다 줄 개인차가 심한 패턴으로 나오는지 싱글부터 차례대로 보겠습니다.


꺼림칙한 싱글 10

'싱글 10'

체감 난이도 : 10 상

 

8비트가 주로 나오는 채보입니다.

양발을 번갈아 밟았을 시 몸이 옆으로 틀어지는 '틀기'가 조금 난해하게 나오는데, '↖-ㅁ-↗-ㅁ-↖'같이 몸이 한 번에 확 꺾이는 패턴이 주로 나옵니다.

그래서 틀기가 익숙하지 않다면 한 발로 끌어서 두 번을 연달아 밟는 '끌기'로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0:56"부터는 16비트가 조금씩 나오기도 하지만 많이 어려운 수준은 아니지만, "1:20"부터 같은 곳을 연달아 누르는 '연타'가 나오는 구간부터가 관건이죠.

단순 연타가 섞여있는 것이 아니라 무려 보폭이 매우 큰 '고각틀기'까지 섞여있어서 틀기가 매우 어려우며, 그렇다고 끌기로 하기에도 따라가기 힘들 정도구요.

9초 가량 짧게 나오지만 순간적으로 매우 어려워서 최대한 버티는 것이 중요하며, 이후 길게 누르고 있는 '롱노트'로 게이지를 조금아나마 채워주는 정도죠.

 

"1:40" 마무리에는 '롱노트+틀기'라는 난이도 12에서나 나올 법한 패턴이 나오는데, 끌기로 했다간 노트 두 개당 1미스씩 날 수 있으니 틀기가 익숙하지 않더라도 최대한 틀어서 버텨야만 되죠.

아니면 개구리가 돼서 5개를 다 누르고 있든가

 

전체적으로 싱글 10에서도 꽤나 어려운 수준이며, 싱글 11로 올라간다고 해도 이상할 것이 없을 정도라서 싱글 10을 어느 정도 하고난 뒤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꺼림칙한 싱글 15

'싱글 15'

체감 난이도 : 13 ~ 16 (개인차)

 

'롱노트+단노트'의 롱잡 패턴이 주로 나오는 채보입니다.

롱노트를 밟은 뒤 단노트 하나를 밟고, 그 단노트를 밟은 발로 다음 롱노트를 밟는 식의 패턴이 계속해서 나오죠.

틀기가 기준이 되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구성이라 보기보다 많이 헷갈리며, 익숙하지 않다면 롱노트를 밟고 있는 발을 떼서 미스콤보가 폭발하게 되는 것도 볼 수 있을 정도구요.

 

"1:16"부터는 ↖를 밟은 상태에서 ↙를 밟아야 되는 패턴이 나오는데, 굉장히 헷갈리는 모양으로 나오기에 자칫 잘못했다간 롱노트가 썰리는 참사가 일어날 수도 있죠.

사이드 틀기가 익숙하다면 무난하게 넘어가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냥 아래쪽 노트를 버리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죠.

특히 "1:25"부분은 더욱 어려워서 발이 꼬일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구요.

 

롱잡을 얼마나 잘하냐에 따라 개인차가 크게 갈리는 채보로, 그래서 물렙이라고 하는 유저도 있는 반면, 16을 하는데도 어려워하는 유저도 종종 있기도 합니다.

 

 

 

꺼림칙한 싱글 19

'싱글 19'

체감 난이도 : 17 ~ 21 (개인차)

 

진정한 꺼림칙한 채보

 

권장 속도 : AV999

 

곡명과 너무나도 잘 맞는 매우매우매우 꺼림칙한 채보입니다.

"1:03"에 7초간을 제외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뚝뚝 끊기는 듯한 꺼림칙한 기믹으로 나오며, "1:10"부터 나오는 3노트 폭탄을 제외하면 롱잡 패턴으로만 나옵니다.,

 

콤보도 쑥쑥 올라가는 데다가 폭타도 딱히 없어서 매우매우 쉬워보이지만, 실제로는 실수 한 방에 게이지가 그대로 바닥으로 내려꽂히게 되는 꺼림칙한 패턴이죠.

롱잡도 단순하게 나오는 것이 아니라 확실하게 틀어야될 뿐만 아니라, 반드시 단노트를 밟은 발로 다음 롱노트를 밟아야 되는 패턴인데, 기믹에 틀기, 그리고 한 발로 여러번 처리해야되기까지 하여 아주 꺼림칙할 정도로 헷갈리죠.

그래서 롱노트를 밟고있는 발로 다음 롱노트를 밟게 되기도 하며, 잘하고 있다가도 순식간에 미스 콤보가 올라가는 대참사가 굉장히 자주 일어날 정도구요.

 

그리고 폭타가 없는 특성상 워밍업 없이 하여도 힘들지 않을 정도로 체력 소모가 없다시피 하며,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 롱잡 특성상 개인차가 심하게 갈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싱글 17 유저가 뜬금없이 클리어하는 반면, 롱잡 쥐약 유저는 21을 하면서도 겨우겨우 클리어할 정도로 어려워할 정도입니다.

 

 

 

꺼림칙한 더블 16

'더블 16'

체감 난이도 : 16 ~ 19 (개인차)

 

싱글 15를 더블로 늘린 채보로, '롱노트+단노트' 구성의 롱잡 패턴으로 주로 나오는 채보입니다.

롱노트 틱이 높지 않은 데다가 하프(ㅁ↗↘↙↖ㅁ)로만 나오는 채보라 꽤나 할만하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막상 해보면 악질도 이런 악질이 없을 정도로 더럽게 헷갈리는 채보입니다.

 

본래 하프 채보 자체가 많이 헷갈리는데, 거기에 틀기와 발이 교차하는 단노트로 인해 더블 16밖에 안 되는 주제에 하면서 모든 생각이 정지될 수도 있을 정도죠.

특히 왼발로 2P 가운데 발판을 밟거나, 반대로 오른발로 1P 가운데 발판을 밟는 구간은 웬만한 하프 채보들과 비교하여도 크게 다르지 않을 정도로 굉장히 헷갈리는데, 그래서 하다가 롱노트를 밟고 있는 발을 굉장히 많이 떼게 되어 잔미스가 계속 쌓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아무리 개인차 채보라고 하지만 더블 16이라고 하기에는 불렙인 수준으로, 17이나 18로 올려서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롱잡에 강하다면 그냥 더블 16으로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꺼림칙한 더블 20

'더블 20'

체감 난이도 : 19 ~ 21 (개인차)

 

권장 속도 : AV900 이상

 

더블로 꺼림칙한 채보

 

싱글 19를 더블로 늘린 채보로, 정말 더블로 꺼림칙한 채보입니다.

꺼림칙한 기믹과 롱잡으로 정신을 혼미하게 만드는데, 특히 "1:22"에 나오는 3노트 폭탄은 정말 답이 없을 정도죠.

 

다만 정말 이 더블로 꺼림칙한 채보가 의외로 롱잡이 꽤나 쉽게 나오는 수준이며, 개인차가 그나마 덜한 채보이기도 하죠.

물론 롱노트를 떼는 순간 미스 콤보가 미친듯이 올라가서 게이지가 바닥으로 내리꽂는 다는 것과, 3노트 폭탄에서도 개인차가 꽤나 갈릴 정도라 어렵긴 하지만, 그래도 다른 채보들에 비하면 개인차가 훨씬 적은 채보인 것은 확실하죠.

 

그래서 해당 난이도를 하는 유저라면 그냥 일단 해보는 것도 괜찮으며, 하프 구간에서 나오는 롱잡만 집중한다면 의외로 금방 클리어될 수도 있습니다.

 

 

 

꺼림칙한 더블 퍼포먼스 4

'더블 퍼포먼스 4'

체감 난이도 : 7 중

 

더블을 하는 유저라면 해당 채보는 그냥 쳐다보지도 말 것을 추천합니다.

1P와 2P를 이동하는 패턴이 굉장히 이상하게 나와서 발이 무조건적으로 꼬이는 데다가, 무지성으로 2비트와 4비트가 번갈아 나오는 진정한 낙서장 채보에 불과하죠.

 

이런 채보가 존재한다는 것부터가 정말 꺼림칙하지 않을 수가 없으며, 존재 이유 자체도 있을 수 없는 최악의 채보입니다.


이상 '꺼림칙한' 채보를 보았습니다. 코옵 빼고

정말 신선하고도 꺼림칙한 채보로 개인차가 미친듯이 갈리는 채보였고, 곡 분위기도 꺼림칙하다보니 처음 플레이를 하게 되면 꿈에 나올지도 모를 정도로 엄청난 임팩트가 있는 채보죠.

 

그런데 이런 채보가 이후에 하나 더 나왔습니다(...).

'꺼림칙한이 물러났다'라고 표현해도 될 정도로 업그레이드가 된 채보를 다음 글에서 바로 보겠습니다!...라고 했었지만, 곡 제목이 제목인지라 86번이 되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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