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 [노브랜드버거] 'NBB 어메이징' - 더블 패티로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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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노브랜드버거] 'NBB 시그니처' - 치즈 추가로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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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햄버거에 미친놈 '레이콘'입니다.

 

앞에 글에서는 노브랜드버거의 대표 버거인 'NBB 오리지널'(후기 링크)에서 재료가 조금 추가되어 확실하게 업그레이드가 된 버거를 봤었죠.

그리고 이번에는 다른 방식으로 업그레이드가 된 버거를 하나 보겠습니다.

그 버거는 바로,

 

 

 

포장 크기 비교

가로 크기 비교

높이 크기 비교

노브랜드버거 'NBB 어메이징'입니다.

(2022/03/13 기준 : 단품 5000원, 세트 6800원)

 

단품 기준 영양정보 : 중량 289g, 열량 720kcal, 단백질 35g, 나트륨 1492mg, 당류 10g, 포화지방 22g (매장마다 다소 차이가 있음)

(단품 기준 g당 약 17.3원)

 

- 부산화명점(2022/03/12 14:35) 총 1회 쳐먹 완료.

 

 

더블 패티를 버거가 감당을 못 하는지, 피사의 사탑처럼 기울어져있네요 ㄷㄷ

 

 

 

속 재료

패티 사이

정면

재료는 '참깨빵, 마요네즈, 양파, 양상추, 토마토, 슬라이스 치즈, 미트 패티, 슬라이스 치즈, 특제 소스, 미트 패티, 특제 소스, 빵'입니다.

확실하게 더블 패티로 업그레이드가 된 구성이네요.

 

다른 브랜드에 있는 버거 중 더블 패티로 업그레이드가 된 버거로 버거킹 '스태커 2 와퍼'(후기 링크), 롯데리아 '원조 빅불'(후기 링크), 맥도날드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후기 링크)등이 있는데, 공통적인 특징이 호불호는 있지만 대체로 기존의 버거보다 맛이 훨씬 좋아졌길 마련이죠.

그래서 이 버거도 굉장히 기대를 하며 먹었고,

 

기대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확실하게 업그레이드가 된 버거였습니다.

 

패티의 비중이 매우 높아서 묵직한 식감을 자랑하였으며, 특제 소스의 새콤한 감칠맛과 치즈가 패티에 녹아들어 더욱 담백한 맛이 정말 좋았네요.

그래서 먹을 수록 패티의 맛이 점점 진해지게 되었고, 마지막까지 패티가 물리지 않게 먹을 수 있었네요.

그리고 더블 패티의 특성상 양상추와 토마토의 비중이 워낙 적어서 갈 수록 묻히긴 했지만, 소스와 처음부터 새콤하게 조합이 되어 맛을 잡아주기도 했구요.

 

다만 노브랜드버거 자체의 치명적인 단점이 가장 두드러지게 나왔는데, 패티의 풍미가 연해서 맛의 비중까지 높진 않았다는 점이네요.

식감도 확실히 더블 패티의 묵직한 느낌이 나면서도, 동시에 가볍고 부드러운 느낌이 나기도 했구요.

그러면서도 양파는 완전히 묻혀버렸고, 소스도 먹을 수록 맛이 옅어지기도 해서 아쉬운 부분이 많았구요.

 

그래도 기존의 NBB 오리지널보단 맛이 확실히 업그레이드가 된 데다가, NBB 시그니처와는 또다른 맛을 자랑하는 덕에, 취향에 따라 더욱 폭넓은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장점으로 다가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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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B 오리지널에서 더블 패티로 업그레이드가 된 'NBB 어메이징'.

패티의 맛은 연하지만, 그래도 비중이 높은 데다가 더블 패티의 느낌이 확실한 버거죠.

 

다음 글은 일단 맥도날드로 넘어가서, 최근에 나온 신메뉴를 한 번 보겠습니다.

기존 버거에서 업그레이드가 된 버거인데, 과연 얼마나 업그레이드 됐을지 말이죠.

 

 

여기는 '레이콘'의 블로그!!

RE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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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버거] NBB 어메이징 

맛 (5.0점 만점) : 3.7점 (A등급)
가성비 : 꽤나 좋은 편.
재구매 의사 : 가끔?

총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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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맥도날드] '케이준 치즈 맥치킨' - 환장의 토마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