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6. [노브랜드버거] '더블치즈 베이컨 시그니처' - 더블 치즈와 베이컨의 조합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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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버거킹] '디아블로 얼티밋 도넛킹' - 두 가지의 패티의 조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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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햄버거에 미친놈 '레이콘'입니다.

 

앞에 글에서는 사기적인 소스와 두 가지의 패티를 쓰고도, 결국 패티 자체가 햄버거에 맞지 않아서 기대 이하로 나온 버거를 보았습니다.

요즘은 버거킹이 참 예전같지 않은데, 그런 의미로 오랜만에 노브랜드버거의 신메뉴를 한 번 보겠습니다.

그 버거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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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더블치즈 베이컨 시그니처'입니다.

(2022/05/25 기준 : 단품 4300원, 세트 6200원)

 

단품 기준 영양정보 : 중량 228g, 열량 544kcal, 단백질 24g, 나트륨 1382mg, 당류 8g, 포화지방 11g (매장마다 다소 차이가 있음)

(단품 기준 g당 약 18.6원)

 

- 부산광복점(2022/05/21 10:15) 총 1회 쳐먹 완료.

 

 

번이 삐딱하게 있는 것이 마치 팩맨같기도 하네요(?).

 

 

 

속 재료

패티 위

정면

재료는 '참깨빵, 마요네즈, 베이컨, 양상추, 토마토, 양파, 특제 소스, 슬라이스 치즈, 미트 패티, 슬라이스 치즈, 빵'입니다.

이름 그대로 치즈가 더블로 들어간 데다가 베이컨이 들어간 'NBB 시그니처'(후기 링크)로군요.

 

NBB 시그니처도 그렇고, 앞에 나왔던 버거인 '트리플 맥앤치즈'(후기 링크)도 괜찮았기에 나름 기대를 했었고,

 

다행히 기대치에는 확실하게 충족이 되는 버거였네요.

 

일단 '더블 치즈'를 강조한 버거 답게 치즈의 맛이 담백고소하게 스며들었는데, 거기에 특제 소스의 새콤한 맛과 어우러져 감칠맛을 자아냈습니다.

그리고 본래 노브랜드버거의 패티의 맛이 많이 별로라서 치즈맛만 나고 끝날 수도 있었지만, 양파의 알싸한 맛으로 패티와 어우러져 풍미를 살려 노브랜드버거의 패티가 맞나 싶을 정도로 풍미가 달랐네요.

 

전체적으로 굉장히 마음에 들었으며,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베이컨의 맛이 거의 나지 않는 데다가, 그 베이컨의 영향인지 조금 짜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네요.

그래도 치즈의 맛이 워낙 좋은 데다가 느끼함이 없어서 마지막까지 물리지 않고 먹을 수 있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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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치즈와 베이컨을 조합한 '더블치즈 베이컨 시그니처'.

소스와 양파까지 적절한 조합으로, 기존의 노브랜드버거의 맛의 한계를 뛰어넘는 듯 풍미부터 다른 성공적인 버거라고 볼 수 있죠.

 

그런데 노브랜드버거가 이제 감을 잡았는지, 신메뉴가 하나 또 나왔더라구요.

다음 글에서 그 신메뉴를 바로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는 '레이콘'의 블로그!!

RE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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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버거] 더블치즈 베이컨 시그니처

맛 (5.0점 만점) : 3.9점 (A등급)
가성비 : 괜찮은 편.
재구매 의사 : 충분히 있다.

총평 : ★★★☆
치즈맛이 정말 인상적이다.
조금 짜긴 하지만, 전체적인 조합이 너무 좋다.
기존 노브랜드버거의 풍미와는 확실히 달라서 업그레이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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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노브랜드버거] '더블 골드커리' - 골드 커리가 들어간 더블 패티 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