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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롯데리아

27. [롯데리아] '밀리터리 버거' - X발것의 롯데리아 개XX들이 쳐돌았나

by 레이콘 2020.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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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밀리터리 버거

맛 (5.0점 만점) : 1.0점 (D등급)
가성비 : X발!
재구매 의사 : 개XX야!!

총평 : 총평은 개뿔 3일 굶는게 낫지 X발

다시 한번 경고드리지만 이번 포스팅은 쌍욕의 수위가 굉장하게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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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롯데리아 공식 홈페이지

 

대놓고 말하겠습니다.

 

 

롯데리아 이 X발 ㅈ같은 개XX들아.

어깨 위로 머리를 쳐달고 있으면 생각이라는 것을 좀 하라고 X발것들아.

 

뭐? 밀리터리 버거??

X랄하고 자빠졌네 X발 평생 이등병으로 살아도 모자랄 X끼들이.

너네들은 전부 미필밖에 없지? X발것들아??

대가리에 총을 맞다 못해 수류탄을 넣어놨나 진짜 X발 ㅈ같은 ㅅㄲ들 같으니라고.

 

 

 

후... 서론을 더 길게 쓸 수도 있지만, 일단 그래도 이 듣보잡 '레이콘'이라고 하는 성격파탄자 미친놈이 왜 이렇게까지 하는 것인지는 알려드릴 필요가 있겠죠.

일종의 증거물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정말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셔야 될겁니다...

아주 상상을 초월하니깐요...

그럼 한 번 보겠습니다. 롯데리아 X발것들이 싸지른 핵 폐기물의 결정체를 말이죠...

 

 

아주 처참한 구성
카드랑 비교하니 더욱 더 처참한 구성

X발것의 ㅈ같은 롯데리아의 버거로 위장한 인류 역사상 최악의 핵 폐기물 '밀리터리 버거' 입니다.

(2020/10/02 기준 : 단품 6400원, 세트 8100원)

 

단품 기준 영양 정보 : 중량 329g, 열량 813kcal, 단백질 27g, 나트륨 1486mg, 당류 33g, 포화지방 14g (매장마다 다소 차이가 있음)

(단품 기준 g당 약 19.4원)

 

- 부산신모라점(2020/09/28 18:50) 총 1회 쳐먹 완료.

 

 

무려 단품이 6400원이나 하는데 구성이 저따구로 밖에 안나옵니다.

정말 제 햄버거 인생 모든 것을 걸고, 진짜로 저렇게 나왔어요...

 

세트는 후렌치 후라이와 탄산음료가 같이 나오면서 단품과 1700원 밖에 차이가 안 난다는 장점이 있지만, 문제는 그 점이 이 핵 폐기물의 유일한 장점이라는 것이죠.

진짜 개X발 시급 6400원 받아도 아까울 희대의 병X 개XX의 결정체 개발진들 같으니라고.

 

 

구성이 구성이니만큼 ㅈㄴ 귀찮게도 직접 만들어야 되는데, 역대 먹어본 햄버거들을 분석하고 경험을 한 토대로 한 번 만들어봤습니다.

 

 

 

 

빵 + 패티 + 불고기 소스

가장 아래쪽 빵 위에 패티와 불고기 소스를 얹이고,

 

 

 

 

햄 + 불고기 소스

그 위엔 햄과 조금 남은 불고기 소스를 마저 올린 뒤,

 

 

 

 

마카로니 샐러드 + 양배추 샐러드 + 피클

마지막으로 남은 마카로니 샐러드와 양배추 샐러드, 그리고 피클을 올리면!!

 

 

 

 

빵을 덮고 완성~! 개XX!!!

빵을 덮어서 햄버거를 완성됩니다~!

Yeah~!! 개XX~!!

 

... 뭔가 하나를 빼먹은 것 같은데...

 

 

 

 

한 입 먹고나서 빼먹은 것을 알았다...

깜빡하고 치즈를 빼먹었군요;

이미 한 입을 먹어서 영혼이 나간 상태였지만, 그래도 치즈를 넣으면 괜찮아질 것이라는 개병X같은 헛된 희망을 품는 ㅈㄴ 개멍청한 레이콘이 아닐 수 없어서 다시금 맛을 보게 되었습니다.

... 생각해보니 이렇게 당하고도 계속 당하는 저는 진짜로 ㅈㄴ 멍청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계속 드네요.

진짜... X발... 내가 왜... 하필 왜 햄버거를... ㅠㅠ.......

 

X발...

 

 

 

 

햄버거야...

 

 

 

 

 

 

 

 

 

그동안 정말 즐거웠......

 

 

 

 

 

 

 

 

 

 

 

!? 아니 저는 햄버거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모든 버거를 먹어보는 것이 목표이기도 한 저의 소울 푸드이자 굉장히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단순히 음식을 넘어 제 인생의 일부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죠.

제가 햄버거를 멀리하려고 하다니, 아마 마약을 하게 되면 이렇게 되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온 몸에 소름이 돋아서 한 평생 트라우마로 자리를 잡을 것만 같네요.

(마약은 매우 나쁩니다. 절대로 하지 맙시다. 차라리 롯데리아가 되십시요.) (???)

 

 

그런데 마약을 하지 않아도 정말 트라우마가 생길 것 같은 매우 ㅈ같은 일이 펼쳐졌는데...

 

 

 

 

ㅈㄴ 처참하다

저는 분명 최선을 다해서 만들었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저는 햄버거로 장난을 치는 것을 저에게 쌍욕이 날아오는 것보다 더 싫어할 정도라 최선을 다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보시다시피 마치 빵 2개가 원자력 발전소인데 하나가 폭발해버리는 끔찍한 참사가 일어나서 난리가 난 현장을 보는 것 같이 아주 처참하다 못해 극도의 좌절감까지 느껴집니다.

 

게다가 저런걸 생생하게 라이브로 목격을 하면서 맛이 ㅈㄹ맞을 수 밖에 없는 핵 폐기물을 먹으니, 마치 제가 원자력 발전소를 터트려 희대의 10ㅅㄲ가 되어 현상 수배를 받는 느낌이 들어 아주 ㅈ같다 못해 인생의 회의감까지 들기도 했네요.

진짜 개X발것의 롯데리아 개XX 같으니라고.

 

 

하... 그래도 맛에 대해 설명은 드려야겠죠.

불고기 소스는 뭔 X발 아무리 군인이 단 것을 좋아한다고 해도 그렇지 무슨 악마의 쨈 누텔라에 불고기 향을 입힌 듯 단 맛이 미친듯이 올라오고, 패티는 뭔 X발 쥐새끼를 갈아서 쳐만들었나 식감부터 향까지 아주 저급하여 없는 것이 나을 정도네요.

햄은 마치 흙 속의 진주를 넘어 ㄸㅗㅇ 속의 진주로 그냥 무난하게 구운 햄의 맛이 잘 났으며, 그리고 샐러드 2종은 섞어서 먹으면 새콤하면서도 살짝 달달한 맛이 나서 괜찮았구요 ㅎㅎ

하지만 저것들을 햄버거 하나에 합치는 순간 그냥 ㅈ되는겁니다.

불협화음을 넘어서 이런 버거가 세상에 둘 있다면 지구가 멸망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며, 먹을수록 인생의 쓴 맛을 되돌아보게 되는 아주 처참한 감정까지 들어 마치 군생활 하면서 힘든 일들을 완벽하게 표현이 되는 것 같기도 했을 정도구요.

 

너무 형식적이라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 제가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들께 예시를 제공해드리겠습니다.

좋아하는 음식 5가지를 생각 해보십시요.

그리고 그 5가지 음식을 끓는 물에 넣고 끓여서 잘 섞어 드십시요.

어떠십니까? 맛이 참 죽여주죠??

딱 밀리터리 버거가 그렇습니다. 아주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로 죽여주죠.

아니, 그렇게 5가지를 섞은 것이 더 괜찮을 수도 있겠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ㅇ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ㅏ아ㅏ!!!!!!!!!!!!!!!!!

 

씨이이이이이이이이바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알!!!!!!!

 

 

 

 

포크로 소스를 퍼먹어라고? X발?

X발 포크로 소스를 어떻게 퍼라고 개X발ㅅㄲ들아.

 

니들은 국을 퍼먹을 때 포크로 퍼먹냐?

포크에 이슬같이 묻어 나오는데 무슨 이슬만 먹는 성충새끼냐고??

그냥 물도 컵에 따라서 포크로 퍼먹지 그래 X발것들아???

 

 

 

 

처음으로 남겨봤다...

X발 기브업이다. ㅈ같은 롯데리아 X발것들아.

 

도저히 더 이상은 못먹겠어서 포기했습니다.

정확히는 더 이상 먹었다간 탁자 통채로 엎어버릴 것 같아서!

아무런 잘못이 없는 매장에 민폐를 끼칠 것 같아서!!

정신이 나가버리기 전에 겨우겨우 정신을 붙잡고 남겼다구요!!!

 

지금까지 햄버거를 엄청나게 먹으면서 양이 너무 많아서 남긴 적 조차도 딱 한 번 있는데, 이건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하...

진짜 롯데리아 개발진인가 X발인가 성충인가 ㅈㄹ맞은 것들을 진심으로 보고싶네요.

 

X발 꼭 이 글을 읽고 ㅈㄴ 아니꼬와서 나를 제발 좀 초대 해줬으면 좋겠다.
나도 양심은 있으니 대면하게 된다면 쌍욕은 안할테니깐 말이지.
대신 매우 논리적으로 접근하여 아주 영혼까지 털고 평생 트라우마로 남게 해줄 수는 있지만 말야 하하하. X발.

 

하... 아무리 욕을 쳐해도 분이 풀리지가 않습니다.

직접 본사에 찾아가서 '이거 기획한 머저리 개XX 쳐나오라 그래!!' 라고 외칠 수도 없고, 마치 방구석 폐인이 된 마냥 사회 부적응자 처럼 키보드 워리어를 빙의해 악플 그 이상의 쌍욕을 갈기고 있는 현실이 참으로 비참하지 않을 수가 없군요.

물론 제가 아무리 이 X랄병을 떤다고 해도 절대로 안바뀌겠죠.

왜냐하면 롯데리아 이 X발것들은 아주아주 심각한 근시라서 당장 눈 앞에 있는 이익만 챙길 뿐, 멀리보는 것을 할 줄 모르거든요.

관리도 전혀 하지 않고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노안이 오게 되고, 결국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장님이 되겠죠.

어떻게든 살아볼려고 발버둥을 쳐도 그 때는 이미 늦었고, 결국 파멸의 길을 걷고 몰락을 하게 될 것이구요.

 

무엇이든간에 브랜드를 오랫동안 유지를 할려면 신뢰도를 높여 계속 이어질 수 있게끔 멀리볼 줄 알아야는데, 마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예 병X들만 모아놓은 것인지 전혀 모른다는 점에 참으로 놀랍지 않을 수가 없네요.

멀리봐야 오래간다는 것은 저도 알고 있는 사실인데, 수십명인가 수백명인가 되는 기업이 그것을 모른다니 놀랍다 못해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이 나오기만 하네요 ㅎㅎㅎㅎㅎㅎ

 

 

 

씨이이이이이이바아아아아아알!!!!!!!!!!!!!!!!!!!!!

 


끝입니다.

아마 이것보다 병X버거가 있다면 그것은 청산가리를 넣은 것 일겁니다. 진짜로 사람을 죽일 수 있는 그런 것들 말이죠.

 

그래도 이건 최소한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할 정도는 아니긴 하네요.

정말 당연한 사실인데도 왜 이렇게 놀라운 지 알 수가 없군요 ㅎㅎㅎ

 

진짜 X발도 칭찬인 인류의 수치들 같으니라고...


[롯데리아] 밀리터리 버거

맛 (5.0점 만점) : 1.0점 (D등급)
가성비 : X발!
재구매 의사 : 개XX야!!

총평 : 총평은 개뿔 3일 굶는게 낫지 X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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