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 보기↓
[롯데리아] 치킨버거
맛 (5.0점 만점) : 2.5점 (C등급)
가성비 : 별로다.
재구매 의사 : 절대로 안 사먹는다.
총평 : ★★
앞의 글에선 아주 커다란 'T-REX'를 보았으니, 이젠 오리지날 치킨버거를 보겠습니다.
롯데리아 '치킨버거'.
(2021/01/29 기준 : 단품 2900원, 세트 5100원)
단품 기준 영양정보 : 중량 141g, 열량 355kcal, 단백질 15, 나트륨 619mg, 당류 8g, 포화지방 3.8g (매장마다 다소 차이가 있음)
(단품 기준 g당 약 20.6원)
- 주례점(2018/11/02 18:50), 신모라점(2021/01/16 10:00) 총 2회 쳐먹 완료.
크기가 굉장히 아담하네요.
재료는 '참깨빵, 머스타드 소스, 마요네즈, 양상추, 데리야끼 소스, 치킨 패티, 빵'입니다.
소스가 3가지 들어가며, 분쇄육 치킨패티가 들어가는 간단한 구성이네요.
패티는 치킨 너겟의 식감과 맛이 비슷한데, 머스타드 소스와 데리야끼 소스까지 더해져 더더욱 치킨 너겟같은 맛이 났습니다.
양상추는 소스에 파묻혀 존재감이 없는 데다가 패티의 물렁한 식감만 계속해서 나서, 그냥 빵 사이에 치킨 너겟과 소스를 넣고 먹는 느낌만 계속 나기도 하구요.
그래서 롯데리아 기본적인 버거 4가지(불고기버거, 새우버거, 데리버거, 치킨버거) 중 압도적으로 떨어지는 맛과 가성비를 자랑하여, 좋게 말하면 '그냥 그런 버거', 나쁘게 말하면 '값어치 못 하는 치킨 너겟'이라고도 할 수 있을 정도네요.
그나마 다행인 점은 머스타드 소스가 전보다 거의 5배 정도로 많아져서 소스의 맛이 났다는 점과, 그냥 치킨 너겟만 먹는 것보단 비교적 낫다는 정도가 되겠네요.
롯데리아의 기본적인 버거 중 하나인 '치킨버거'.
'치킨'이 들어갔기에 당연히 맛있을 줄 알았지만, 결과는 아주 처참한 저급한 버거였죠.
마침 치킨도 나온 김에 다음 글에선 제대로 된 치킨버거를 하나 보겠습니다.
치킨하면 역시 거기죠!!
[롯데리아] 치킨버거
맛 (5.0점 만점) : 2.5점 (C등급)
가성비 : 별로다.
재구매 의사 : 절대로 안 사먹는다.
총평 : ★★
↓다음 글 보기↓
'햄버거 > 롯데리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95. [롯데리아] '핫크리스피 버거' - 매콤한 치킨 패티가 들어간 제대로 된 버거! (4) | 2021.04.23 |
---|---|
90. [롯데리아] '치즈 No.5' - 5가지 치즈가 들어간 롯데리아 회심의 일격! (2) | 2021.04.12 |
59. [롯데리아] 'T-REX (티렉스)' - 아주 커다란 치킨버거 (15) | 2021.01.25 |
54. [롯데리아] '사각새우 더블버거' - 새우 패티가 사각형!? (30) | 2021.01.08 |
47. [롯데리아] '리아 미라클버거' - 콩고기 패티로 나온 불고기버거? (4) | 2020.12.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