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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시리즈47

[비를 부르는 레이콘] 9. 주루마블 협곡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전 편 보기↓ [비를 부르는 레이콘] 8. 여행의 꽃 바비큐 파티 ↓이전 편 보기↓ [비를 부르는 레이콘] 7. 여름휴가 목적지는 지리산! ↓이전 글 보기↓ [비를 부르는 레이콘] 6. 나비효과 ↓이전 글 보기↓ [비를 부르는 레이콘] 5. 후룸라이드의 후유증 ↓이전 reicon.tistory.com 이 이야기는 블로거 레이콘의 실제 여행기를 바탕으로 적은 수필이며, 지명, 시간 등은 실제와 거의 같지만 인명은 가명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렇게 환장의 주루마블이 시작 되었고, 술을 엄청나게 따르기 시작했다. 판에는 황금열쇠는 기본이고 각종 술게임, 주사위 나온 수 절반만큼 마시기, 그리고 대망의 사람 수 한 명당 술 한잔 등 온갖 칸이 다 있었다. "전쟁은 시작되었다!!!" 주사위를 꺼내고 본격적인 전쟁.. 2021. 3. 9.
[비를 부르는 레이콘] 8. 여행의 꽃 바비큐 파티 ↓이전 편 보기↓ [비를 부르는 레이콘] 7. 여름휴가 목적지는 지리산! ↓이전 글 보기↓ [비를 부르는 레이콘] 6. 나비효과 ↓이전 글 보기↓ [비를 부르는 레이콘] 5. 후룸라이드의 후유증 ↓이전 글 보기↓ [비를 부르는 레이콘] 4. 에버랜드에서의 오후 ↓이전 글 보 reicon.tistory.com 이 이야기는 블로거 레이콘의 실제 여행기를 바탕으로 적은 수필이며, 지명, 시간 등은 실제와 거의 같지만 인명은 가명을 사용하였습니다. 짐이 워낙 많았기에 도착하자마자 정리를 하게 되었다. 분주하게 다들 정리에 열중이었고, 아침에 다들 일찍이 일어나서 그런지 정리가 모두 끝나자마자 하나같이 뻗어버렸다. 끼리끼리 노는 것들 아니랄까봐, 그림이 참으로 가관이었다. 그렇게 모두가 뻗어버리고 몇 시간이 지난.. 2021. 3. 2.
[비를 부르는 레이콘] 7. 여름휴가 목적지는 지리산! ↓이전 글 보기↓ [비를 부르는 레이콘] 6. 나비효과 ↓이전 글 보기↓ [비를 부르는 레이콘] 5. 후룸라이드의 후유증 ↓이전 글 보기↓ [비를 부르는 레이콘] 4. 에버랜드에서의 오후 ↓이전 글 보기↓ [비를 부르는 레이콘] 3. 같이 놀기 피곤한 어른 reicon.tistory.com 이 이야기는 블로거 레이콘의 실제 여행기를 바탕으로 적은 수필이며, 지명, 시간 등은 실제와 거의 같지만 인명은 가명을 사용하였습니다. 친구들끼리 여름휴가에 맞춰 놀러갈 곳을 정하게 되었고, 어디로 갈지 물어볼 새도 없이 지리산으로 가자는 말이 나왔다. 그리고 마침 이견이 있는 사람이 없어서 곧바로 정해졌고, 그렇게 지리산으로 2박3일을 가는 것으로 결정이 났다. 그리고 2013년 8월 23일에 매우 설레는 마음으로 .. 2021. 2. 23.
[비를 부르는 레이콘] 6. 나비효과 ↓이전 글 보기↓ [비를 부르는 레이콘] 5. 후룸라이드의 후유증 ↓이전 글 보기↓ [비를 부르는 레이콘] 4. 에버랜드에서의 오후 ↓이전 글 보기↓ [비를 부르는 레이콘] 3. 같이 놀기 피곤한 어른이들 ↓이전 글 보기↓ [비를 부르는 레이콘] 2. 고난의 연속인 reicon.tistory.com 이 이야기는 블로거 레이콘의 실제 여행기를 바탕으로 적은 수필이며, 지명, 시간 등은 실제와 거의 같지만 인명은 가명을 사용하였습니다. 먼저 내려가야 했기에 찬규가 있는 숙소로 먼저 가게 되었다. 워낙 가까운 곳에 잡았기에 20분 정도 걸어거니 도착을 하였고, 이미 준비를 다 한 찬규를 볼 수 있었다. 시간은 11시에 가까워져갔고, 워낙 늦은 시간이었기에 근처 터미널에서는 내려가는 버스가 없어서 별 수 없이 .. 2021. 2. 16.
[비를 부르는 레이콘] 5. 후룸라이드의 후유증 ↓이전 글 보기↓ [비를 부르는 레이콘] 4. 에버랜드에서의 오후 ↓이전 글 보기↓ [비를 부르는 레이콘] 3. 같이 놀기 피곤한 어른이들 ↓이전 글 보기↓ [비를 부르는 레이콘] 2. 고난의 연속인 캐리비안베이 ↓이전 글 보기↓ [비를 부르는 레이콘] 1. 시작부터 reicon.tistory.com 이 이야기는 블로거 레이콘의 실제 여행기를 바탕으로 적은 수필이며, 지명, 시간 등은 실제와 거의 같지만 인명은 가명을 사용하였습니다. 먼저 오즈의 마법사를 두 번 탄 뒤에 바로 후룸라이드로 갔다. 항상 그렇듯 대기줄은 길었지만,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꼭 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끝까지 기다리기로 했다. 그렇게 약 50분쯤을 기다리고는 탈 수 있었는데, 타기 직전에 진이형이 다시 '그 자세'에 대해 말을 .. 2021. 2. 9.
[비를 부르는 레이콘] 4. 에버랜드에서의 오후 ↓이전 글 보기↓ [비를 부르는 레이콘] 3. 같이 놀기 피곤한 어른이들 ↓이전 글 보기↓ [비를 부르는 레이콘] 2. 고난의 연속인 캐리비안베이 ↓이전 글 보기↓ [비를 부르는 레이콘] 1. 시작부터 삐걱대는 캐리비안베이 ↓이전 글 보기↓ [비를 부르는 레이콘] 프롤 reicon.tistory.com 이 이야기는 블로거 레이콘의 실제 여행기를 바탕으로 적은 수필이며, 지명, 시간 등은 실제와 같지만 인명은 가명을 사용하였습니다. 10명 완전체로 모이고서는 바로 에버랜드로 넘어갔다. 밥을 아직 먹지 않았지만 놀 생각에 다들 정신이 없어서 아무도 밥을 먹자는 말을 하지 않았고, 어떤 것부터 타야 할지 궁리만 하고 있었다. 그렇게 아주 자연스럽게 점심을 건너뛰고는 사람이 가장 많을 것 같은 것부터 타러 가게.. 2021. 2. 2.
[비를 부르는 레이콘] 3. 같이 놀기 피곤한 어른이들 ↓이전 글 보기↓ [비를 부르는 레이콘] 2. 고난의 연속인 캐리비안베이 ↓이전 글 보기↓ [비를 부르는 레이콘] 1. 시작부터 삐걱대는 캐리비안베이 ↓이전 글 보기↓ [비를 부르는 레이콘] 프롤로그 이 이야기는 블로거의 실제 여행기를 바탕으로 적은 수필입니다. reicon.tistory.com 이 이야기는 블로거 레이콘의 실제 여행기를 바탕으로 적은 수필이며, 지명, 시간 등은 실제와 같지만 인명은 가명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렇게 찬규와 연규형은 먼저 숙소로 떠났고, 남은 8명이서 잠시 비를 피하고 있었다. 비가 많이 오긴 했지만 언젠간 그치겠지 싶어서 마냥 기다리기만 했고, 가만히 있으니 심심하기에 이야기나 나누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지현이가 먼저 말을 꺼냈다. "연규오빠 괜찮겠지..?" 그러자 같은.. 2021. 1. 26.
[비를 부르는 레이콘] 2. 고난의 연속인 캐리비안베이 ↓이전 글 보기↓ [비를 부르는 레이콘] 1. 시작부터 삐걱대는 캐리비안베이 ↓이전 글 보기↓ [비를 부르는 레이콘] 프롤로그 이 이야기는 블로거의 실제 여행기를 바탕으로 적은 수필입니다. 때는 바야흐로 2002년. 전국이 열기가 가득했던 한일 월드컵이 끝나고 한 달쯤 reicon.tistory.com 이 이야기는 블로거 레이콘의 실제 여행기를 바탕으로 적은 수필이며, 지명, 시간 등은 실제와 같지만 인명은 가명을 사용하였습니다. 몇 명은 안 올지도 모르고 비도 오는 것이 확실시되었기에 그냥 멍하니 생각을 비우고 있었다. 그렇게 대전에서 버스가 출발할 시간이 다가왔는데, 단체 톡방에 무언가가 올라와서 보게 되었다. '진이 왔어. 버스 타고 이제 출발한다.' ????? 일부러 거짓말을 할 이유는 없었지만 .. 2021. 1. 19.
[비를 부르는 레이콘] 1. 시작부터 삐걱대는 캐리비안베이 ↓이전 글 보기↓ [비를 부르는 레이콘] 프롤로그 이 이야기는 블로거의 실제 여행기를 바탕으로 적은 수필입니다. 때는 바야흐로 2002년. 전국이 열기가 가득했던 한일 월드컵이 끝나고 한 달쯤 지났을 때였다. 아버지 지인들 가족과 같이 국내 reicon.tistory.com 이 이야기는 블로거 레이콘의 실제 여행기를 바탕으로 적은 수필이며, 지명, 시간 등은 실제와 같지만 인명은 가명을 사용하였습니다. 시간은 흘러흘러 2013년. 군대를 전역하고 3달 뒤인 6월이었다. 이제 막 6월인데도 불구하고 날이 살짝 더웠는데, 아직 해수욕장은 개장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기에 자연스레 워터파크 얘기가 나왔다. 게다가 마침 할인 쿠폰을 판매하는 것을 찾게 되었고, 순식간에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캐리비안베이로 가는 것.. 2021. 1. 12.
[비를 부르는 레이콘] 프롤로그 이 이야기는 블로거의 실제 여행기를 바탕으로 적은 수필입니다. 때는 바야흐로 2002년. 전국이 열기가 가득했던 한일 월드컵이 끝나고 한 달쯤 지났을 때였다. 아버지 지인들 가족과 같이 국내 여행을 가게 되었고, 당시 초등학생이던 나는 그냥 같이 놀러 간다길래 좋아하며 따라갔었다. 여행 가는 경로는 경상남도 거제시에 위치한 외도를 시작으로 전라남도 신안군에 위치한 홍도와 흑산도를 거쳐서 집으로 왔는데, 사실상 섬 투어를 가는 것이나 다름없었다. 그래서 배를 타고 가야 하기에 날씨가 굉장히 중요했는데, 문제는 처음 외도에 들어갈 때부터 비가 주룩주룩 오기 시작했다. 게다가 거기서 끝이 아니라 홍도와 흑산도에 들어갈 때조차 비가 주룩주룩 왔고, 그렇게 여행 내내 비가 오는 날씨가 지속되어 비옷을 입고 돌아다.. 2021. 1. 5.
[암세포라 불리는 사나이] 비하인드 스토리 (3) ↓이전 글 보기↓ [암세포라 불리는 사나이] 비하인드 스토리 (2) ↓이전 글 보기↓ [암세포라 불리는 사나이] 비하인드 스토리 (1) ↓이전 글 보기↓ [암세포라 불리는 사나이] 에필로그 ↓이전 글 보기↓ [암세포라 불리는 사나이] 20. 끝날 때 까지 끝난 게 아니 reicon.tistory.com ↓프롤로그를 먼저 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암세포라 불리는 사나이] 프롤로그 - 이 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적은 수필이며, 지명, 시간 등은 실제와 거의 같지만 인명은 가명을 사용 하였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2019년. 지금도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있었던 일이다. 회사는 reicon.tistory.com 이 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적은 수필이며, 지명, 시간 등은 실제와 거의 같으나 인명은 가명을 사.. 2020. 12. 15.
[암세포라 불리는 사나이] 비하인드 스토리 (2) ↓이전 글 보기↓ [암세포라 불리는 사나이] 비하인드 스토리 (1) ↓이전 글 보기↓ [암세포라 불리는 사나이] 에필로그 ↓이전 글 보기↓ [암세포라 불리는 사나이] 20. 끝날 때 까지 끝난 게 아니다 ↓이전 글 보기↓ [암세포라 불리는 사나이] 19. 악성코드 ↓이 reicon.tistory.com ↓프롤로그를 먼저 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암세포라 불리는 사나이] 프롤로그 - 이 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적은 수필이며, 지명, 시간 등은 실제와 거의 같지만 인명은 가명을 사용 하였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2019년. 지금도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있었던 일이다. 회사는 reicon.tistory.com 이 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적은 수필이며, 지명, 시간 등은 실제와 거의 같으나 인명은 가명을 사.. 2020.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