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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日, 水)/롯데리아

3. [롯데리아] '폴더버거' - 이게 왜 햄버거냐 멍청한 개발진들아

by [REICON] 레이콘 2020.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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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폴더버거 비프 / 폴더버거 핫치킨

맛 (5.0점 만점) : 햄버거가 아니라 측정 불가.
가성비 : 단품 가격이 세트면 좋다.
재구매 의사 : 그냥 누가 주지 않는한 안사먹어.

총점 : ?




출처 : 롯데 GRS

'버거 접습니다'

처음엔 이게 뭔 개소린가 싶었습니다.
버거를 전부 때려치운다는 건지, 반으로 접어서 나오는 버거가 나온다는 건지, 아니면 버거 개발진들이 드디어 퇴사를 한다는 건지 알 수가 없었거든요.

그리고 대망의 7월1일, 하필이 잡동사니 레이콘's 블로그의 오픈일자에 맞춰 그 정체가 공개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출처 : 롯데리아 공식 홈페이지

반으로 접어버린 '폴더버거'.
처음 보는것인 만큼 굉장히 의아했지만, 일단 햄버거라고 나왔으니 곧장 롯데리아로 달려갔죠.

'폴더버거 비프', '폴더버거 핫치킨' 이렇게 2가지가 나왔기에 하나씩 살펴봤습니다.



 

포장 크기 비교
가로 크기 비교
높이 크기 비교

롯데리아 '폴더버거 핫치킨'.
(2020/07/10 기준 - 단품 5700원, 세트 7500원)

단품 기준 영양정보 : 중량 218g, 열량 541kcal, 단백질 27g, 나트륨 1075mg, 당류 15g, 포화지방 12g (매장마다 다소 차이가 있음)
(g당 약 26.1원)

- 부산주례역점(2020/07/01 18:40) 총 1회 쳐먹 완료.

 


모양은 그냥 피자를 반으로 접은 것이네요.


 

 

펼친 모습

재료는 피자도우 같이 생긴 빵 위에 치즈, 파프리카, 양파, 각종 소스가 있습니다.

맛은 한입 먹자마자 매운맛이 꽤나 강하게 올라옵니다.
그리고 스위트 칠리소스도 있는지 달달한 맛이 섞이면서 입맛을 돋구었고, 빵이 두텁고 쫀득한 식감이 조금 있는데다가 치즈의 맛이 진하면서 파프리카와 양파가 느끼하지 않게 중심을 잡아주어 꽤나 맛있게 먹었네요.

그런데... 이건 햄버거가 확실하게 아닌데 왜 햄버거라고 할까요..?
그냥 피자를 반으로 접은건데 말이죠.

하... 할 말이 매우매우 많지만, 그 전에 먼저 하나 더 보겠습니다.



 

포장 크기 비교
가로 크기 비교
높이 크기 비교

롯데리아 '폴더버거 비프'.
(2020/07/10 기준 - 단품 5700원, 세트 7500원)

단품 기준 영양정보 : 중량 203g, 열량 509kcal, 단백질 28g, 나트륨 991mg, 당류 8g, 포화지방 13g (매장마다 다소 차이가 있음)
(g당 약 28.1원)

- 부산신모라점(2020/07/05 11:00) 총 1회 쳐먹 완료.


역시나 생긴건 똑같습니다.



펼친 모습 크기 비교

재료는 핫치킨 대신 비프가 들어간 점을 제외하면 동일합니다.

핫치킨처럼 강한 맛이 아니라 불고기 같은 비프의 짭쪼름한 맛을 베이스로 해서 치즈의 맛이 굉장히 강하게 나고, 양파의 알싸한 맛이 더욱 돋보이는 맛입니다.
다만 먹다보면 갑자기 느끼해지면서 짠맛이 강해져서, 음료가 꼭 필요하다는 점이 단점이네요.


그리고...

이게 어째서 햄버거일까요?
그냥 맛도 피자고 생긴 것도 그냥 피자를 반으로 접은건데 말인데 왜 햄버거라고 우기는 것일까요??
그렇다면 그냥 불고기를 한 다음에 빵 하나 큰거 얹으면 그것도 햄버거겠네???

 

 

ㅈㄴ멍청한 개발진들 같으니라고.

 

 


이때까지 나온 햄버거들 대부분이 병X 같았던게 이해가 가는군요.
멍청한 개발진들이 햄버거가 뭔지도 쳐모르고 만드니 제대로 나올리가 없죠.
햄버거 모독하는 개X발것들 같으니라고.

 


이걸 햄버거라고 우기는 멍청한 개발진들을 위해 제가 잠시 설명충이 되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피자, 타코, 샌드위치, 햄버거' 4가지는 각 어떤 음식인가?

1. 피자
동그란 도우 위에 각종 재료와 치즈를 녹여 오븐의 구운 음식이죠. 아메리칸 피자처럼 납작하고 둥글게 생긴 익숙한 형태도 있고, 이태리 피자처럼 파이같은 형태로도 있고, 그리고 사각형이나 다른 모양을 한 피자도 있구요.

2. 타코
또르띠아 위에 각종 재료를 올리고 U자 형태로 접은 뒤, 손으로 들고 먹는 것이죠. 피자를 접는다고 해서 타코가 되는것이 아니구요. 폴더버거인가 폴더피자인가 폴더X발인가 ㅈ같은 것도 타코는 절때로 아닙니다.

3. 샌드위치
빵과 빵 사이에 각종 재료를 넣은 음식 모두를 칭하며, 빵 대신 크래커나 야채 등을 사용하면 '샌드'라고 줄여서 부르기도 하죠.

4. 햄버거 (※중요!)
납작한 빵 2개 사이에 각종 재료를 넣지만 '반드시' 패티가 들어가야 하며, 패티가 들어가지 않을 경우엔 패티의 느낌이 날 수 있는 다른 무언가가 '반드시' 있어야 됩니다. 샌드위치의 종류 중 하나가 햄버거라고 볼 수 있죠.


설명 끝. 롯데리아 X발아.

뭐 이런다고 절때 나아지진 않겠지만, 최소한 이 X발것의 롯데리아가 아무거나 쳐내고는 햄버거로 우기는 ㅈ같은 일은 없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거창하게 설명을 했네요.

 

왜 이렇게 욕을 해대냐고 의문을 가지실 수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햄버거를 소울 푸드 그 이상인 음식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웬 ㅈ같은게 하나 쳐나와서 햄버거의 정의를 깰려고 하니 제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매우 슬프게도 할 수 있는 것이라곤 블로그에 이런 욕을 싸지르는 것 말고는 할 수가 없어서 이러고 있는 것이구요... X발...


끝입니다.

 

까도까도 끝이 없는 X발것의 롯데리아 클라스는 정말 어디 안갑니다.

맛있는 것을 출시해도 개빡치게 하는 것은 정말 롯데리아 말고 없을 것이구요.

 

 

'ㄸㅗㅇ에다가 초콜릿을 코팅한다고 초콜릿이 되지 않는다. 롯데리아도 마찬가지다.'

 


[롯데리아] 폴더버거 비프 / 폴더버거 핫치킨

맛 (5.0점 만점) : 햄버거가 아니라 측정 불가.
가성비 : 단품 가격이 세트면 좋다.
재구매 의사 : 그냥 누가 주지 않는한 안사먹어.

총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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