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콘564 [꼬리에 꼬리를 무는 망상] 에필로그 ↓ 이전 글 보기 ↓ 6. 대폭발reicon.tistory.com/862 ↓프롤로그를 먼저 읽어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망상] 프롤로그reicon.tistory.com/856 - 이 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적은 수필이며, 실명을 사용하지 않고 닉네임으로 바꾸어 연출을 하였습니다. -이후 반년이 지났다.나는 그의 계정을 차단했지만, 나름 보험으로 메시지 내용을 전부 캡쳐해 남겨놨다. 그 이유는 나 스스로가 개빡친 이유도 있었지만, 정보통인 '사우스'가 나에게 알려줬었던 내용 중 댓글 삭제 후 시비를 거는 사이코적인 행동을 왠지 나에게도 할 것만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은 이유가 컸다.하지만 차단을 해서 그런지 점점 관심도 멀어져 가면서도 소식도 알지 못 하였고, 그나마 게임 업데이트.. 2024. 7. 30. [꼬리에 꼬리를 무는 망상] 6. 대폭발 ↓ 이전 글 보기 ↓ 5. 경계선reicon.tistory.com/861 ↓프롤로그를 먼저 읽어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망상] 프롤로그reicon.tistory.com/856 - 이 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적은 수필이며, 실명을 사용하지 않고 닉네임으로 바꾸어 연출을 하였습니다. -이후 고요가 지속된 가운데, 나는 그 고요 속에 적응을 하여 카콜라에 대한 생각은 전혀 하지 않고 있었다. 그런데 그 고요는 오래가지 않았고, 불과 이틀 뒤, 그에게 다시 연락이 오기 시작했다. 카콜라 : "아 그리고 웬만하면 그런 얘기 할 거 감수할 거 아니면, '다른 톡방에서 썰 풀고 그런 얘기 했더라' 그런 얘기는 웬만하면 하지마세요." 인사 등의 말은 전혀 없고, 정말 뜬금없이 저런 말을 하는.. 2024. 7. 30. [꼬리에 꼬리를 무는 망상] 5. 경계선 ↓ 이전 글 보기 ↓ 4. 점화reicon.tistory.com/860 ↓프롤로그를 먼저 읽어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망상] 프롤로그reicon.tistory.com/856 - 이 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적은 수필이며, 실명을 사용하지 않고 닉네임으로 바꾸어 연출을 하였습니다. -새로운 등장인물잼코 (JAMCO) : 카콜라와 매우 가까운 사람으로, 나이탓을 미친듯이 하면서도 정작 자기 관리는 절대로 하지 않는, 그냥 생각이 없는놈이다. 스완 (SWAN) : 카콜라가 싫어하는 사람 중 한 명으로, 나이와 이름은 불명이다.대화는 계속 이어졌고, 나의 지능도 그와 같이 퇴화를 거듭하는 것만 같았다. 그렇게 지능이 퇴화가 되어버린 나는 이 대화를 그만할 생각을 할 수 없는 지경까지 이르.. 2024. 7. 23. [꼬리에 꼬리를 무는 망상] 4. 점화 ↓ 이전 글 보기 ↓ 3. 도화선reicon.tistory.com/859 ↓프롤로그를 먼저 읽어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망상] 프롤로그reicon.tistory.com/856 - 이 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적은 수필이며, 실명을 사용하지 않고 닉네임으로 바꾸어 연출을 하였습니다. -새로운 등장인물페르퍼스 (PERPERS) : 해당 게임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이자 최고의 실력자로, 실제로 카콜라와는 친한지는 알 수 없다.그날 이후 3달이라는 시간이 지났고, 평화로운 주말이 끝나가는 일요일 저녁, 그가 나에게 갑자기 DM을 보내왔다. 카콜라 : "저 레이콘님 안녕하세요~ 일단 오랜만입니다.. ㅎㅎ" 폰을 보고있다가 갑자기 DM이 왔기 때문에 나도 곧바로 답을 하려고 했는데, 확실한 의.. 2024. 7. 16. [꼬리에 꼬리를 무는 망상] 3. 도화선 ↓ 이전 글 보기 ↓ 2. 어긋난 스위치reicon.tistory.com/858 ↓프롤로그를 먼저 읽어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망상] 프롤로그reicon.tistory.com/856 - 이 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적은 수필이며, 실명을 사용하지 않고 닉네임으로 바꾸어 연출을 하였습니다. -새로운 등장인물놀부(NOLBU) : 카콜라가 싫어하는 사람 중 한 명으로, 성별과 나이는 불명이다. 한 주가 지나고 드디어 카콜라를 만나게 되는 날이 되었다. 평일이었기에 퇴근을 하고 간다고 했었고, 만약 이번에도 시간이 되지 않는다면 그냥 다음을 기약할 생각이었다. 그런데 참 신기하게도 다음을 기약할 것이라는 생각까지 하니깐 아주 순조롭게 진행이 되었고, 그렇게 그날 저녁, 드디어 그를 실제로.. 2024. 7. 9. [꼬리에 꼬리를 무는 망상] 2. 어긋난 스위치 ↓ 이전 글 보기 ↓ 1. 실수의 시작reicon.tistory.com/857 ↓프롤로그를 먼저 읽어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망상] 프롤로그reicon.tistory.com/856 - 이 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적은 수필이며, 실명을 사용하지 않고 닉네임으로 바꾸어 연출을 하였습니다. -새로운 등장인물돌담 (DOLDAM) : 커뮤니티에 카콜라에 대한 글을 쓴 사람 중 한 명이다. 콰트로 (CUATRO) : 카콜라가 세 번째로 싫어하는 사람으로, 행실이 굉장히 나쁘지만 유명하지는 않다.몇 주의 시간이 지난 뒤, 드디어 카콜라가 내가 사는 지역으로 놀러오는 날이 되었다. 그가 만날 사람은 따로 있긴 하지만 서로가 잠깐이라도 한 번 뵙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 일치하였고, 그로 인.. 2024. 7. 2. [꼬리에 꼬리를 무는 망상] 1. 실수의 시작 ↓프롤로그를 먼저 읽어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망상] 프롤로그reicon.tistory.com/856 - 이 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적은 수필이며, 실명을 사용하지 않고 닉네임으로 바꾸어 연출을 하였습니다. - 새로운 등장인물레이콘 (REICON) : 1인칭 시점의 주인공으로, 게임을 정말 오랫동안 하고 있어서 웬만한 유저들을 얼핏 알고있다. 카콜라 (KACOLA) : 이 소설을 쓰게 만든 주인공이자 배경의 당사자로, '사요나라'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펀유 (FUN-U) : 카콜라가 가장 싫어하는 사람으로, 떡밥을 하나 물면 절대로 놓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골렘 (GOLEM) : 카콜라가 두 번째로 싫어하는 사람으로, 카콜라에 대한 험담이 나오는 순간 불을 붙이는 사람이다.. 2024. 6. 25. [꼬리에 꼬리를 무는 망상] 프롤로그 - 이 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적은 수필이며, 실명을 사용하지 않고 닉네임으로 바꾸어 연출을 하였습니다. - '진짜 한 번 물어보자,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냐? 뭘 그렇게 잘못했길래 내가 여기저기서 까이고 있는거냐?' 그가 그 동안 참고있었던 것, 그리고 억울해했던 것들을 자신의 스토리에 글을 올렸다. 나는 그를 알고 지낸지는 꽤나 시간이 지났지만, 단순히 사람들에게 욕을 많이 먹는다는 사실만 알고 있었지, 도대체 어떤 일들이 있었고, 그리고 어떤 말들이 오갔는지 정확하게는 알지 못 하였다. 그리고 나는 그가 스토리에 쓴 다음 글을 읽기 시작했다. '애초에 나를 욕하고 다녔던 사람들은 난 모르는 사람들인데? 대체 내가 뭘 했다고 나한테 그러는건데?' '나를 욕하고 있는 그 커뮤니티 분위기에 휘둘려.. 2024. 6. 25. [암세포라 불리는 사나이] 비하인드 스토리 (5) ↓이전 글 보기↓ [암세포라 불리는 사나이] 비하인드 스토리 (4) reicon.tistory.com/853↓ 프롤로그를 먼저 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 [암세포라 불리는 사나이] 프롤로그 reicon.tistory.com/10이 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적은 수필이며, 지명, 시간 등은 실제와 거의 같으나 인명은 가명을 사용하였습니다. 비하인드 스토리 5-1불꽃 남자 내가 일하던 부서에는 암세포가 있었다면, 다른 부서에는 '불꽃 남자'라고 불리는 놈이 있었다. 불꽃 남자로 불리게 된 이유는 머리를 살짝 붉은색으로 염색을 하였기 때문인데, 같이 일하는 류반장님이 항상 성질이 나있어서 나에게 '진도겸이 훨씬 낫다'라고 할 정도였으니, 그의 위상이 어땠는지는 안 봐도 알 수 있을 정도였다. 그러다가 내가 해.. 2024. 6. 18. [암세포라 불리는 사나이] 비하인드 스토리 (4) ↓이전 글 보기↓ [암세포라 불리는 사나이] 비하인드 스토리 (3) reicon.tistory.com/188 ↓ 프롤로그를 먼저 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 [암세포라 불리는 사나이] 프롤로그 reicon.tistory.com/10이 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적은 수필이며, 지명, 시간 등은 실제와 거의 같으나 인명은 가명을 사용하였습니다. 비하인드 스토리 4-1노력필요 사원 암세포가 퇴사를 한 지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2021년. 보통 누군가가 퇴사를 하고 1년이 지나게 된다면 많은 것들이 잊혀지게 되기도 하는데, 특히나 그 퇴사자가 일을 오래 하지 않았다면 더더욱 잊혀지게 되어 그 어떠한 말도 안 나오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암세포가 남긴 업적들이 정말 대단했기 때문에 1년이 지나도 꽤나 자주 .. 2024. 6. 11. 239. [롯데리아] '더블 클래식 치즈버거' - 패티와 치즈의 맛을 강조한 버거 ↓이전 글 보기↓ 238. [롯데리아] '클래식 치즈버거 버터번' 진짜 오리지널 치즈버거?i reicon.tistory.com/845 안녕하십니까~ 햄버거에 미친놈 '레이콘'입니다. 앞에 글에선 더 이상 욕이 나오지 않을 정도로 업그레이드가 된 '클래식 치즈버거'를 소개해드렸습니다. 굉장히 당황스러웠지만, 그래도 욕이 안 나온다면 인정을 할 수밖에 없더라구요; 여튼 이번에는 그 버거의 더블 패티 버거는 어떨지, 한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롯데리아 '더블 클래식 치즈버거'입니다. (2023/10/21 기준 : 단품 6900원, 세트 8800원) 단품 기준 영양정보 : 중량 213g, 열량 731kcal, 단백질 25g, 나트륨 1110mg, 당류 6g, 포화지방 25g (매장마다 다소 차이가 있음) 치즈가 .. 2023. 10. 21. 238. [롯데리아] '클래식 치즈버거 버터번' - 진짜 오리지널 치즈버거? ↓이전 글 보기↓ 237. [롯데리아] '한우 불고기버거 (양배추)' 한우를 사용한 불고기버거 reicon.tistory.com/844 안녕하십니까~ 햄버거에 미친놈 '레이콘'입니다. 이번에는 드디어 욕을 날릴 때가 온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기억을 되살려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클래식 (Classic / El clásico) 치즈 (Cheese / El queso) 버거 (Burger / La hamburguesa) 이 세 가지 중 나쁜 뜻이 있나요? 당연히 없죠. 전부 좋은 뜻으로 쓰이니깐요. 아마도 그렇다면 X발을 붙이면 어울릴까요? X발 클래식 (Fxxking Classic / El clásico que mixxda) X발 치즈 (Fxxking Cheese / El queso que mixx.. 2023. 10. 20. 이전 1 2 3 4 5 6 ··· 47 다음